에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
jinnakim
일반
2
7,953
2011.02.15 13:56
예수님은 목마름과 직면하도록 여인의 가장 아픈 데를 건드리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연거푸 버람받고 고통당하던 이 이름모를 여인의
아픔과 갈증은 근본적으로 예수님의 생수(성령)가 아니면 해결 될수
없음을 알려주시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인은'남편이 없다" 는 사실도 아니고 거짓도 아닌 모호한
수사 뒤로 대면하고 싶지않은 자신의 현실을 감추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초면에 무례하고 낯설게 여인에게 다가가신 예수님께서 오늘, 내 영적인
빈곤함과 상처를 들추어내시려고 말씀과 상황과 사람을 통해서 불편하고
불쾌하게 불현듯 다가오실때감추지 말고 둘러대지도 말고 달갑지
않은 나와 만납시다.
그래야 생수를 구할수 있고 영생을 마실수 있습니다.
* 이 글은 매일 성경읽기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나를 가장 가깝고 친밀하게 만나시기 위해 본심이 아니게 우리에게
고난과 역경을 허락하시고 그 가운데서 만나 주십니다.
그리고 인내와 연단을 통해 옳다함을 인정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성숙한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구별되어져 이 세상에서도
당당하게 영적 군사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능력을 누림으로서 살아계신 주님의 역사를
우리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시길 워하십니다.
내가, 네가, 아니 우리 모두가 말입니다!!!...
어떠한 계획으로도 우리를 시험하시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죄만 키워가는 우리의 연약한 모습을 외면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인도해 주시는
그 놀라우신 사랑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찾아와 주시는 그 주님이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예수생명교회로 인도해 주시는 것과
예비된 영혼들이 올 수 있도록 도우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성도님들이 우리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로 축복하며 기대합니다.
세월의 긴 고랑을 일구어 오면서 또 가시면서 은은한 향내 풍기면서
또 나누면서 살아가는 길 아는 우리 어여쁘신 지나 김 원장님!
오늘은 당신의 꽃향기가 바람되어 갈 길 머-언 나의 긴 여정을 푸르게 합니다.
아름다운 글 보다도 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은
우리 지나 원장님의 정성어린 마음과 손길 그리고 풍성한 나눔의 자세
그리고 맛나의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늘 나에게 영적 도전을 주는 여인이시어!
햇살 머금고 빛나리라. 그대 아름다운 마음의 손길들이....
얼마나 기뻐 하실까요. 하나님께서....
기쁨의 빛 뿌리며 하나님의 법칙을 따라 살아가는 길 아는 여인이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