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얀시의 예수의 탄생
jinna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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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5 06:19
  필립 얀시는 예수님의 탄생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창조자가 지구상의 피조물  가운데 한 부분이 되신다는 이 사실이
  어떻게 이해될 수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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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줄 수 없고 전혀 생소하며 유일무이한 사건.
* 춥고 어두운 어느 날  밤 베들레헴 굴곡진 언덕 위에서  영계와 물질계가
   극적으로 교차됨.
* 처음도 없고 나중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안으로 들어오심.
* 우주를 가득 채우고 계신 하나님께서 시골뜨기 아이가 되심.
* 다른 평범한 아이들과 똑같이 걷는 법과 말하기와 혼자 옷입는 것을 배우심.
*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음으로 의도적으로 완전하지 못한 결함 속으로
   약점속으로 들어오신것을 의미함
* 그의 전지하심은 당시 통용어였던 아람어 발음 하나하나를 배워야 하는 한정된 두뇌로 바뀜    온 우주에 충만하신 그의 편재하심은 두 발로 걷고  때로는 나귀를 타야하는 모습으로 바뀜.
* 그의 전능하심은 나무를 켤 정도의 힘은 있었지만 자기를 방어 할 수없는 나약한
    상태로 변함.
* 한 눈으로 온 우주를 바라보시던 그분이 나사렜 좁은 오솔길과 유대 광야의 바위들과
    예루살렘의 복잡한 거리를 쳐다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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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을 만드신 그 하나님이 물질의 형태를 취하셨습니다!
   화가가 자신이 그린 그림의  한 점이 되듯, 극작가가 자신이 쓴 연극 대본의
   한 등장인물이 되듯이 말입니다.
  <이 글은 빚과 사랑 12월호에 실린 글을 발췌해서 쓴 글입니다.>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한 성육신의 이 신묘막측한 일은 설명도 할 수 없습니다.
그저 그 분의 놀라운 은혜 일 뿐입니다!!
주님은 이땅에 오셨고 죽으셨고
우리는 택하심대로 구원받는 천국시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