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많이 보고 싶으셨쥬?

박선희 5 3,620 2008.01.27 12:34
무진장 보고 싶으셨다고라...? 내도 그런줄 알았는디 고것이 나의 착각 이었으라...
지금까지 여러사람이 나를 너무 헷갈리게 해서 착각속에 한두어달을 맴 아프게 보냈었는디.....하여간에 어느 누구도 믿으면 안되는 세상속에 산데니께....나가 시방.
S집사님은 박선희 집사님이 홈피에 안들어오니까 (쬐끔 보태서)살맛이 안난다는둥, K집사님은 홈피의 여왕이 글을 안쓰니까 재미가 없다는둥....어서 인터넷을 고치던지 새로 달던지 해서 빨리 들어 오라는둥.....하는디...나가 인터넷을 새로 다는데에 보태준것 있슈....? 하여간 말로는 뭐는 못혀...맴을 곱게 쓰야지...^^
히히. 사실은 누구보다도 나가 우리 홈피에 들어오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데니께....오메 오메...징한거....
이젠 그럴일이 없으니께 맘을 푹 놓으시랑께...^^
뭐, 혹시라도 나를 흥분 시키면 또 모르지....또 잠적 할란가......빠이 !!

Comments

김동욱 2008.01.27 23:52
  아무 이야기도 안하면 섭섭해 하실테고, 보고 싶었다고 하면 그럴 줄 알았다고 할테고... 노 코멘트라고 해야 하나요? 그러면, 또 속마음을 안다고 하시려나?
송선희 2008.01.29 03:15
  드디어 집사님의 활약이 시작됐군요
이제는 잠적하는일이 없도록 하세요
김동욱 2008.01.29 03:24
  잠적은요? 나훈순이도 아닌데...
박선희 2008.02.06 22:50
  김동욱 집사님 !! 뭘 그렇게 복잡하게 사세요?
그냥 대~~~충 세세요. 아니, 그럼 안되지....하나님께서 주신 삶인데....
그저 Simple하게 사세요. 안그래도 복잡한 세상에서 사는데요.
어떤때는 집사님을 보면 쪼끔...불쌍 하다니까요.
이런것들이 혹시........철저한 자기관리....?
그리고.....저, 이래뵈도 고고한 여자라구요. ㅜ_ㅜ
박선희 2008.02.06 22:51
  또, 틀렸다 !!! 어디가 틀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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