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진정 그 분을 안다면
jinna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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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33
아침 일찍 일어나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묵상에 잠겨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만약 우리가 성경적인 그 놀라운 하나님을 진짜 만났다면
어찌 감히 그분이 하신 말씀을 듣는것이 부담스러울
수가 있으며 또한 더 나아가 믿지 않을 수가 있으며
경솔히 여겨 재미가 없다 있다 할 수 있을까?
만약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면 감히 거룩한 예배자로서
부르심을 어찌 거부할 수 있으며 감히 다른 짓을 할 수있을까??
그리고 누가 보아도 우리의 행동이 따르지않는
내 정성 내 삶을 다해 내 생명 드리리다 목청 높여 부르는 찬양의 고백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왜 양심의 찔림도 의식도 없는 것 일까?
왜 우리들은 우리의 지혜와 지식으로서는 감히 범접 할 수도 또한 알 수도 없는
그 위대한 하나님의 존재를 이리도 경솔히 여기며 지속적으로 똑같이 그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것 일까??
결론은...
착각내지는 이론으로만 알기때문...
그리고 진정한 만남이 없었다는 것 밖에는 ....
오 ! 하나님!!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구할 뿐입니다!!
주님의 긍휼과 채찍으로 바로서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높임을 받아 마땅하신 사랑과 두려움의 경외의 대상이심을
깨닫는다면 우리들의 삶과 행동이 변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