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역사의 변화

하나님의 그의 영으로 그들 중에 그처럼 놀랍게 임재 해 계실 때
그들이 성경만큼 즐거워한 책은 아무 것도 없었다.

특히 시편, 이사야서, 그리고 신약 성경이 그랬다. 어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들의 존중과 사랑으로 인해 성경을 보기만 해도 크게 기뻐하면서 감동을 받았다.

또 그러한 때는 주일만큼 귀하게 여김을 받는 시간도 없었다.
그리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집만큼 사람들이 원하는 곳도 없었다.

그때 회심자들은 서로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놀라운 연합을 이루고 있는 듯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랑의 영을 많이 표현했다. 그런데 그들은 그 사랑 모두를
인류에 대해 느끼고 있었다.  
특히 그들에게 가장 불친절했던 사람들에게
대해 그러했다. 나 (에드워즈)는 작년처럼  사람들이 자기가 남에게 끼친 해악을
고백하고 그것을 보상했던 적이 없다고 믿는다.

~~~~~이 글은 "세계부흥 운동사" 조나단 에드워즈 편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박 용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