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Sixteen
박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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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22:17
오늘......바로 오늘이 말이예요, 제딸 혜은이의 16번째 생일 이예요.
얼마나 세월이 빠른지요.
지금까지도 별탈없이 지나오게 해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깊이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혜은이와 희은이가 주님의 품안에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해주실것을 바라고 또 믿으며.....
부족하지민 저는, 제딸들이 살아갈 앞으로의 많은 날들이 주님안에서 형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점점 자라나면서 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줄 좋은 인연도 만나게 해 주실것도 믿으며.....(너무 빠른가요?).
우리 인생은 주님의 계획속에 있음을 알기에.....
같이 기뻐해 주세요.
특히 배우자를 잘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엄마로서 가장 큰소망이 아닐까요?
한국에서 아이를 낳으면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는데 그때부터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셨어요. 결코 빠른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행복한 아이로 자라가길 소원합니다.
늦게나마 진심으로축하합니다
주님 사랑안에서 지혜롭고 사랑이
충만한숙녀로성장하길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