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의 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ㅡ>하늘비(4)

박선희 8 4,347 2008.02.11 00:52
하늘비.....그 네번째를 시작할께요.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언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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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잘알고 정말 좋아하는 성구지요. 저 또한 좋아 한답니다.
그래요, 저같은 경우에는 평소 아무런 문제가 없을때는 " 녜!! 하나님 그러지요. 모든일에 주관자 되시는 아버지만 믿읍니다. ".......그런답니다. 
그런데요, 무슨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고민하고, 결정할 문제만 생기면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외치던 아버지는 내 안중에도 없고 나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서 혼자 끙끙 앓고 머리가 터지도록 고민하고....있는힘을 다 빼고서야 " 아버지 !! 도와주세요 "......이러기를 한두번도 아니고....저 같았으면 " 그래 !! 너 잘났다. 어디한번 잘해봐라 "........그랬을 거여요.
그러나 우리의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은 결코 그런분이 아닙니다.
다들....아시잖아요. 나 혼자의 힘과 의지로 할때까지 하다가 안돼서 결국엔 아버지를 찾을때까지 묵묵히 참고 기다리시는 그런분....우리가 도와달라고 할때를....그때를 기다리시고 계신답니다. 
그런 아버지가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너혼자 무거운짐을 지지말라고.....아버지가 다 알아서 해주신다고....
어떠세요? 너무 행복하시죠?
오늘도 이 말씀으로 하루를 승리하시길.....샬롬 !! 여러분....사랑해요.

Comments

송선희 2008.02.12 01:15
  집사님의 다짐대로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일이되어지는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집사님의 마음이 평안해지고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 채워질것입니다
집사님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을 그렇게 인내하며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김동욱 2008.02.12 03:12
  결국은 순서의 문제이지요.

먼저 하나님을 찾느냐? 아니면 나중에 찾느냐?

밥 투정을 하는 아이에게 "너 그냥 먹을래? 한대 맞고 먹을래?" 하는 것과 같은...

샬롬!
박선희 2008.02.14 11:11
  송집사님....항상 언니같은 말씀만 하시는데....이참에 언니 할래요? 
그리고, 김동욱 집사님 !! 너무 적절한 표현.....쌩유 ~~~^^.
근데 어째 쫌 으시시 ~~~ 혹시 집사님.....조폭...?
김동욱 2008.02.14 11:30
  저 처럼 부드러운 사람도 조폭이 될 수 있나요?
박선희 2008.02.14 21:49
  또 태클 걸기 시작.....?
송선희 2008.02.15 02:14
  박집사님 같은 재치가 없어서 언니처럼 느껴지지
무슨 언니?
jinna kim 2008.02.17 04:28
  나도 옛날 옛날 소시적에는
애 늙은이 같은 언니라
불리는게 좋았었는데...
아이,
지금은 어쩜 그렇게 애 엄마같지 않아
정말 애기가 있쑤우우?...
말도안되는 말이지마아안...
그렁거시이 듣기 싫치가
않더라 이겁니다.
나만 그러냐구요? 천만에 말씀!
다들 내숭떨지말고 말쌈해보셔용!!
박선희 2008.02.20 11:35
  맞쌈니다.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