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7 6,613 2008.02.13 01:39
하나님의 선택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세상을 변화시킬 12명의
주목받지 못하는 사람을 선택하셨다.
그들은 영점 인생이었다.
그들이 가진 유일한 힘이라고는
예수님이 어디를 가시든
따라가겠다는 결심뿐이었다.

-토미 테니의 ‘하나님의 관점’ 중에서-


‘어쩌면 나는 아무것도 아닐지 모른다’ 는
낮은 자존감, 부정적인 생각들이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에도
결코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심지어 스스로에게조차 실망하여 고개를 돌릴지라도
늘 우리에게 손 내미시는 주님의 그 손을 잡기만 하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오늘, 주님의 손을 잡고 다시 걸어가십시오.
“내 인생의 놀라운 역사는 오직 주님의 은혜라.”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Comments

송선희 2008.02.13 01:41
  날마다 주님손잡고 다시 일어서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김동욱 2008.02.13 04:18
  그냥... 주님께서 내미시는 손을 잡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리사김 2008.02.13 14:20
  여기시간으로 어제11시. 오늘 10시20분 쯤 전화 드렸는데 받지않아 궁금했습니다오늘밤에 전화 드릴께요
송선희 2008.02.14 02:17
  그시간에 배터리가 나가서 전화를 못받았어요
어제는 눈이 아주 많이 왔어요
오늘은 비가 많이 오는군요
오늘밤에 전화주세요
박선희 2008.02.14 21:51
  송집사님.....오늘밤에 전화 주세요....어째 느낌이.....기름통에 쏙 들어갔다 나온.....^^에그 ~~ 징그러~~
송선희 2008.02.15 02:18
  집사님 무슨 뜻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
도대체 세대차이가 나서 글을 쓸수가 있어야지 원
집사님 젊어서 좋겠네요
jinna kim 2008.02.17 04:17
  우리의 자존감과 고귀함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심으로써 입증되었다고봅니다.
얼마만큼 우리들을 최상으로 귀하게
여기셨기에 자신의 생명과
빠꾸셨는지?
주님의 목숨이 나를 위해 바쳐진
그 엄청난 사실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얼마만큼 감사하며
또 한 서도로써 자존감을 갖어야할지?
오늘도 깊이 묵상해봅니다.
그리고, 그저
말할수없이 주님이 고마와
눈시울이 적시어질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