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간은 주님손에 있습니다
송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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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09:34
히브리서 3:7-15
Jim Valvano 가 방송국에 들어가기전에 North Carolina 주립대 농구팀을 국가 챔피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때 그의 등에 암이 진행중이었습니다.
그가 Duke 대학에 강사로 초빙되었을때 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은 최소한의 기대를 가졌을때 변화된다.미래는 불확실하다.그래서, 오늘을 잡아라.이 순간을 잡아라. 그리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라."
하나님은 히브리서 3:13절의 말씀에서 긴급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여기에서 왜 "오늘"에 그런 강력한 강조를 했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오늘 ,바로 이날이 이땅에서 우리의 마지막날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늘은 하나님의 선물인 구원을 받이들일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으며 당신이 하나님을 이미 안다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야고보는 우리의 미래에 대하여 예견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경고 하였습니다 "내일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야고보서 4:14)
하나님이 오늘 당신에게 주신 기회를 잡으십시오. 그것은 농구 선수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에게 주시는 건전한 충고입니다.
시간을 생각하라- 하나님만이 아신다
우리의 짧은 생이 얼마나 빨리 끝날지;
모든 지나가는 순간이 흘러가듯
시간을 생각하라!
오늘의 묵상을 보면서 항상 생각했던 것이지만 순간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루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정말 나의 마지막은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항상 언젠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리라 생각하면서 실천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많이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오늘 말씀을 깊이 새기면서 내일 있을 예수생명교회 노방전도를 하게 된것이 무척 기쁨니다
한 사람의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심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일 우리 모두 이런 심정으로 노방전도의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당신은 1세기를 살것처럼 계획하십시오;
당신은 오늘 떠날것 처럼 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