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은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jinna kim 4 4,470 2008.05.15 01:53
희은아!

미스 코리아도 부럽지않을만큼 아름답고 예쁘게
주님안에서 성장하고있는 너를 볼때마다
참 기특하고 고맙기까지하단다.

무엇보다도 너를 나아주신 너의엄마를 대하고
공경하는 너의 모습은 정말 주님께서 너에게주신
아주 귀한 성경적 행실이아니겠는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주님이 가장
인정하시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성도' 로써 너의 삶이 세워지길  기도하면서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Comments

박선희 2008.05.15 10:09
  지나 집사님께서 저를 울리셨어요, 지금....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네요. 분명 좋은 날인데.....
그렇지 않아도 제가 글을 올리려고 하던 참이였어요.
그런데......고마와요, 집사님 !!
혜은이와 희은이가 지금 자기네 친할머니댁에 갔어요.
거기서 저녁먹고 온대요.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사촌언니들(쌍둥이)도 만나고.....
더할수없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러면 됐지요. 안그래요?
이제 저는 갈수없는 곳이 되어버렸지만........
아이들 할머니께서 제 아이들을 너무너무 보고싶어 한다기에 가라고 했지요.
가끔씩 전화도 드리고, 할머니댁에 가라고도 하는데....
아이들이 " 할머니가 밉다 " 하면서 안가네요.
그런데 오늘은 아이 생일 이니까....갔어요.
그래서 저........지금 혼자예요.
지나 집사님 고맙고.....사랑해요. 기억해 주셔서......
오세요 !! 아주 맛있는 " 고구마 케익 " 이 있답니다.
아직 개봉 안했어요.
주인공이 아직 안와서.....^^
리사김 2008.05.15 10:40
  박선희집사님 진심으로 희은이의 생일을 축하드려요..
글을 읽으며 마음이 저리네요..
언제나 화이팅하시고 지나집사님 만나 위로받으세요^^
박선희 2008.05.16 11:25
  고마와요, 리사김 집사님 !! 언제쯤 보게 될까요?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은데.....
jinna kim 2008.05.22 05:07
  주님의 아름다운 계획이 언제나  박선희 집사님의
가정을 이끌어 오셨듯이 장래에도 그렇게 지속적으로
하시리라 믿읍니다.

맛난 고구마 캐익!
아이고 침이 저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