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이유리 5 6,910 2008.06.15 23:10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유리입니다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오늘 청년부 예배를 갔었는데 일본에서 선교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복음을 전파하기 정말 어려운 나라중에 하나가 일본이라고 하는데...
오늘 일본에서 방문해 주신 선교사님들을 위해 축복송을 부르다가 문득 우리 예수 생명 교회가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하시기를
가난한 영혼 목마른 영혼 당신을 통해 주 사랑 알기 원하네"

선교사님께서 환난의 시기가 있어야 성장하고 번창하는 날이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한국의 역사는 마치 요셉의 인생과 비슷하다고 하시면서... 그런데 그 말씀을 듣는데 우리 예수생명교회가 왜 또 생각이 났는지....

예수생명교회, 지금은 힘든 광야의 시기가 있을지 몰라도 분명 크게 쓰임 받을줄로 믿습니다.

다들 너무 보고싶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_-;;
오늘 선영이도 보았어요 ^^ 둘이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오시면 저희에게 꼭 연락 주세요~

다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Comments

김동욱 2008.06.16 05:13
  뉴욕은 지금 주일 오후다. 예배를 드리고, 몇몇 분들은 Long Island 끝에 있는 딸기밭엘 가셨다. 난... 그냥 집으로 왔는데, 네가 이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딸기밭에 안가길 잘했지?

선영이도 만났구나! 많이 반가왔겠네? 너도 떠나고, 선영이도 떠나고... 그 빈자리가 너무가 크게 느껴지는구나!

바빠도... 가끔씩 이 곳에서라도 만나자! 그리고... 한국에 가면, 당연히 만나야지! 늘 건강히 지내길 바라며... 샬롬!
김은지 2008.06.16 10:21
  율...율...율....유뤼언뉘.........욜마히어로~_~ ㅋㅋㅋ 오랜만이여용:)
송선희 2008.06.16 23:41
  유리야 안녕!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예수생명교회를 향한 너의 마음들이 너무 고맙구나
언제나 건강하게 잘지내고 뉴욕에 다시 올날을 기대해본다
jinna kim 2008.06.19 05:24
  와우~~~~~!
사랑하는 유리야!
살아있었구나!...  다들 얼마나 너를
보고싶어하는지 알지?
네가  주님안에서 갖고있는 예수생명 교회에  대한
자랑스러움은 정말 가치있는 것이라고생각한다.
정말 주님께서 인정하시고 자랑스러워하시는
그러한 교회가 되기위해 기도많이해주길...
사랑해요!
박선희 2008.06.24 07:51
  유리야 !! 너무 보고싶었다. 이제나 저제나.....했는데.....기여코 들어오고야 말았구나 !! 이렇게 여러 사람 애태우고 들어오니.....좋으니? 나....너한테 감정....무진장 많다. 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