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 같은 사람

jinnakim 8 7,197 2013.06.14 11:03
왜 커-피는 마셔도 마셔도 질리지않는지...
왜 커-피는 냄새를 맡아도 맡아도 그리 계속 맡고 싶은지...

나 자신도  언제나  마셔도 질리지 않는
향그러운 그런 커-피 같은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언제나 보아도 언제나 얘기해도 자신만의 냄새가 좋다고 강요하듯
뿜어내지않는...  그런 겸손의  향을 지닌...

누군가가 슬프고 우울하고 외로울때
맛으로 향으로 사람을 일으켜 깨우며
은은하고 구수하게 행복을  만들어주는 커-피 같은 사람

그리고
누구에게나 늘 편안하게 가슴에서 기억되어지는
깊고 진한 커 -피맛 같은 사람!....

난,
모든 이들이  즐겨마시는 커-피 같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라!!!

Comments

Maria 2013.06.14 17:01
사람을 만나 담소를 나눌때
커피향처럼 맛깔나는 성도들을 대하면 행복해 집니다.
그윽하고 깊은 커피향을 음미하며
그들 모두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마음이 필요에 의해서 자꾸만 바뀌는 그런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사람의 길에 서지 못할 것입니다.
커피향보다 더 진한 향기를
예수님의 향기를 품어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김동욱 2013.06.15 00:02
등단하셔야 할 듯...^*^
리사김 2013.06.16 08:23
안녕하셨어요~~^^
제보기엔 이미 오래전부터 지나집사님은 모든 사람을 어우르는
  특별하지만 
 언제나 매일 찾고싶고 함께하고 싶은 그런 그윽하고 진한 에스프레소같은 향을 지닌 집사님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에  기호에 맞출수 있는  향과 질을 가진 양질의 에스프레소가 있어야만
순한카페라떼도 ..
 부드럽고 촉촉한카푸치노도..
깔끔한 아메리카노도.
달콤한카라멜 마키야또도.. 
제향과 맛을 낼수있으니까요~~^^
이아침 같이 만나 향이 좋은 커피 같이할수 있는 그날이 빨리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송선희 2013.06.16 09:17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종류별로 커피의맛을 아주 잘 설명해주신 리사김 언제나 우리 홈페이지를 장식해주셔서 다시 감사합니다
김동욱 2013.06.16 11:05
미인들만 계시는 자리에 끼인 산적^*^
jinnakim 2013.06.27 10:09
아이쿠~우!
등단은 한사람으로 족함니... ㅋㅋㅋ
jinnakim 2013.06.27 10:10
미인!?
아!~ 미쿡에서 사는 사람들??...ㅋㅋㅋ
jinnakim 2013.06.27 10:41
리사 성도님은 글로벌라이즈드? 테이스트?...의 소유자?
빨리 뉴욕에 오셔서  차례대로 마셔 볼랑가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