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아의 어머니 버서 홀트
jinna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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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13:00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 여류작가 펄벅 여사는  " 이 세상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사람이
홀트 여사  " 라고 했다.
힐러리 클링턴 여사도  '사랑의 입양 ' 을 실천하기 위해 국경과 인종의 장벽을 넘었던 
위대한 개척자였다고 추모했다.
96세를 일기로 타계한 한국의 고아의 할머니  홀트여사는 전재산을 한국의 고아와 장애인을 위해 썼지만 낡은  조각이불로 죽을 때까지 근검 절약하는 삶을 살았다.
그리고 그녀의 유언대로 전 세계의 고아들의 눈물과 존경속에서  미국땅을 떠나 그녀가 그렇게도 사랑했던 한국땅 일산에 안장되었다.
세계의 여성상, 세기의 할머니상, 대한민국 국민훈장 무궁화상, 기독교 봉사상...등  많은 상을받았지만 그러나 그녀는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았으며 오히려 유언에는 평생 헌신했던입양 사업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남긴 겸손의 말씀은 " 우리의 선행은 넝마 조각과도 같다" 고 말하며
"또한 만약 주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힘을 주신다면 주님이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지 생명도 아끼지 않고 하겠다는 결심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 모두는 천국에서 주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사랑 받을 때가장 아름답다" 는 일념으로 진정한 희생과 겸손을 겸비한 성도로서의
삶을 보여준 홀트여사였습니다.
한사람의  겸허한 희생의 삶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일을 해냈으며 주님께 영광을 올릴 수있었나 우리모두에게 큰 교훈이 됬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은 나자신은 간데 없고 자신을 자랑치않으며 교만하지않은 그런 주님의 사람을
찾으신다고 그녀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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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 빛과 사랑 '  에서 요약해서 옮겨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