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제법 찬바람이 불어 오는게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 생각을 낳고 마음을 낳고
소중한 주님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계절이 좋다
청롱한 아침 이슬이 맑아 보인 새벽녁에…
Comments
Maria
2012.09.14 08:54
안개꽂 사랑에 빠져본 사람이면 아름안았던 그 순간을 기억할 것입니다.
연주회를 마치고 소녀들이 한아름 안개꽃을 건네 주던 그때도 좋았지만
울적할 때 두팔에 가득채워진 안개꽃을 보며 위로 받았던 순간을 생각키워 봅니다.
고독한 시인도 되고 "소나기"속의 소녀도 되던 머언날을 추억하게 되는 안개꽃을.......
그러나 이제 우리는 주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져야 겠지요.
"독도행전"으로 말씀으로 무장하여 믿음으로 승리하는
"예수생명 교회"의 성도로 아름답게 세워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jinnakim
2012.09.16 13:47
....그 아름다움을 거두는 안개이고 싶다.... 이 귀절이 정말 맘에듭니다.
왠지 모르게 겸손의 아름다움이 아스라이 배어나오는 듯 해서.....
연주회를 마치고 소녀들이 한아름 안개꽃을 건네 주던 그때도 좋았지만
울적할 때 두팔에 가득채워진 안개꽃을 보며 위로 받았던 순간을 생각키워 봅니다.
고독한 시인도 되고 "소나기"속의 소녀도 되던 머언날을 추억하게 되는 안개꽃을.......
그러나 이제 우리는 주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져야 겠지요.
"독도행전"으로 말씀으로 무장하여 믿음으로 승리하는
"예수생명 교회"의 성도로 아름답게 세워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왠지 모르게 겸손의 아름다움이 아스라이 배어나오는 듯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