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주님-2

이정근 3 4,724 2012.11.02 11:17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주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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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장 사랑하신 주님

오늘도 당신은 저의 기도를 듣고 있습니까?
나. 게을러서 매일 새벽마다 기도하길 원하나
오늘도 기도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아버지
절 용서하옵소서
나. 오늘도 당신의 사랑을 잊고 살았습니다
아버지. 절 용서하소서
주님!
저의 모든 죄악을 회개하게 하시고
그리하여 헛된 욕망의 그릇됨을
깨우쳐 참된 진리의 길을 찾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우린 내 자신의 잘못된 삶을 영위하며
그저 세상의 거짓된 삶을 누리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삶을 반성하게 하시고
내일의 삶 속에 주님의 참 사랑을 깨 닿게 하소서
주님!
나. 비록 오늘은 가난 할지라도
헛된 욕망의 끈을 놓게 하시고
주님 사랑의 끈을 붙잡게 하시고
영원한 주님의 말씀을 섬기며
주님의 영광을 찾게 하소서
주님!
오늘밤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기도의 문을 활짝 열게 하시고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모든 응어리져 있는 울분을 토하게
하시고 주님의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소서
주님!
오늘밤 절 통곡하게 하시고
마음의 짐을 덜게 하시고
평강의 마음을 주소서
주님만이 오직 이세상의 승리자
주님만이 이 땅의 구원자시며
주님만이 이 땅의 구원자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November 1, 2012 이정근 -


Comments

송선희 2012.11.02 17:03
이번 일들을 보면서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늘 생각하면서 전능한 하나님앞에 더 겸손해져야 하고
또한 이런 일들이 나에게는 무엇을 깨우쳐 주는지 기도하면서 깊이 묵상해야할것 같습니다
속히 어려움에서 모든 사람들이 일상의 삶으로 복귀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정근 2012.11.02 23:01
Sandy 의 후유증이 이렇게 클줄이야
아직까지 전기가 들어 오지 않는 곳이 많고
생필품이 부족해서.자동차 가스가 떨어지고
모든 도시의 기능이 마비 되어 버린 뉴욕
어렵고 힘든 시간을 우린 보내고 있습니다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섬기는
나 자신들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독도행전" 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하는 내가 되길 소원하며
묵상으로 하루를 열고 기도로
하루를 보내길 소망합니다
jinnakim 2012.11.03 23:38
우리들의 무능력과 한계를 깊게 묵고하게 하신 주님안에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어떤 환경에서도 우리를 한번도 잊지않으시고    "그의 붙으심"  으로 일관하고 계신 주님!
그 자체를 깊이 신뢰하며 쉽지는 않지만.....  결코 불평하지않고  아직도 감사할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