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임 현재 목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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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21:09
할렐루야!
김 동욱 목사님!
이렇게 창으로 인사를 드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사랑의 조건을 쓴 소망교회 임 현재 목사입니다.
둔필로 쓴 저의 보잘것 없는 졸작을 읽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창 속에서 보는 목사님의 그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그화려한 경력을 모두 뒤로하고, 제자의 발까지 씻어주시며 섬김의 의미를 손수 보여주셨던 예수님의 가르침과 복음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가르치시면서, 목회의 현장에서 작은 교회를 기쁘게 섬기는 모습을 화면을 통해 보고, 같은 동역자로서 가슴 뭉쿨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의 모습에 마음을 모아 갈채를 보냅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그 소금과 같은 헌신과 충성을 우리 주님이 꼭 갚아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정말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9월 3일 2006년
소망교회 임 현재 목사 올림
목사님, 저는 목회자가 아닙니다.
예수생명교회의 홈페이지 관리를 맡고 있는 김동욱 집사입니다.
아마도... 김요셉 목사님을 저로 착각하신듯 싶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