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 집사님, 고맙습니다!

김동욱 4 6,766 2006.11.13 10:55
이재운 집사님께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목사님 내외분, 김지나 집사님, 김혜자 집사님, 이경림 집사님(이재운 집사님의 따님), 그리고 저를 위하여 멋진 수제비 파티를 열어 주셨습니다.

대접해 주신 음식도 맛이 있었지만, 함께 나눈 대화도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들 때문에, 같이 하시지 못했던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만 즐겨서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신, 우리 모두의 영원한 엉클 이재운 집사님께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더욱 더 강건하셔서 우리 모두에게 큰 가르침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Comments

김혜자 2006.11.13 12:58
  비오는 날의 수제비 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빚어진 훈훈한 자리였기에.....이경림집사님 반가웠어요.주 안에서 모두를 사랑합니다.....                         
김동욱 2006.11.13 20:36
  김혜자 집사님, 반갑습니다!

온라인에서의 첫 만남이지요?
집사님의 흔적을 매일 대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샬롬!^^
Jinna kim 2006.11.17 14:25
  비오는 날의 수채화보다도 더더욱 아름답고도 입채적이였던  수재비집에서의 우리 성도님들과의  담소가  참 좋았음니다.  의리와 인정이 유난히 많으신 엉-클님!  제임스 딘 보다도 더멋장이 라고 PR 많이했는데 ... 다음번엔 수제비보다 더 맛난것 뭐?또 ?없으라우?
김동욱 2006.11.18 06:04
  개인적인사정이 있으셔서 같이 하지 못하셨던 장로님, 그리고 이정근 집사님... 다음에는 먼저 가시지 마세요.두 분께서 안 계시니까 자리 한 곳이 비어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