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 집사님, 고맙습니다!
김동욱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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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10:55
이재운 집사님께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목사님 내외분, 김지나 집사님, 김혜자 집사님, 이경림 집사님(이재운 집사님의 따님), 그리고 저를 위하여 멋진 수제비 파티를 열어 주셨습니다.
대접해 주신 음식도 맛이 있었지만, 함께 나눈 대화도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들 때문에, 같이 하시지 못했던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만 즐겨서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신, 우리 모두의 영원한 엉클 이재운 집사님께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더욱 더 강건하셔서 우리 모두에게 큰 가르침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온라인에서의 첫 만남이지요?
집사님의 흔적을 매일 대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