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즐거웠던 수련회

jinnakim 1 7,057 2011.09.07 04:01
주 안에서의 형제 자매의 교제는 참으로 기쁘고 아름다움  그 자체임을 우리는
잘 압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그 점을 다시 한번 확신 시켜준 귀중한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막혔던 마음들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시원하게 뚫렸고 그 간 서먹  했던 관계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진정한 우애와 사랑으로  녹아져 전환되는 ....
그리고 주 안에서 사랑의 띠로 묶여지는 정말 신명나고 기쁨이 충만한 그러한 
수련회가 되었음을 주님께 감사드림니다.

그 누구도 의심의 여지가 없이  그러한 공감대가 형성된  참으로 영육간에 
성공적으로 아름답게 매듭지어진 편안했던 수련회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사랑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자신을
 드리셨느니라"

우리를 위해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시고 가장 큰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신 주님...
그 주님안에서 오직 참된것만 하며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랑을 이루어 나아가는
우리 예수생명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직 예수안에서 단단하게 다져지며 또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로서 모범적으로 세워져가기를 소망합니다.

비록 1박 2일의 짧은 여정의  쌈박?  한 시간이였지만 ....    이제 차분하게
소중한  느낌의 추억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벌써 기다려지는 다음 수련회?!!...
.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수련회를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많은 은혜가 있으시길....                           

할렐루야!

 

Comments

Maria 2011.09.08 14:47
정말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잘 먹고 잘 쉬고 왔습니다.
여행을 떠나셔서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헌신적인 섬김이 있어서 여러분들이 즐거웠습니다.
공기가 맑아서 더 상쾌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에 담아 둡니다.
주님을 만나는 펑안한 새벽입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