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가슴엔 볕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해 주십시오.
더도말고 덜도 말고
정월의 보름달만큼만 환하고
둥근마음 나날이 새로 지어먹으며
밝고맑게 살아가는
"희망의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너무튀지 않는 빛깔로 누구에게나
친구로다가서는 이웃
그러면서도 말보다는 행동이 뜨거운
진실로 앞서는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오랜기다림과 아픔의 열매인
마음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화해와 용서를 먼저 실천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날이 그날같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새롭게 이어지는 고마움이 기도가 되고,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 지루함을 모르는
"기쁨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생기는 한해 되세요^^
♡♡♡
정말 새해에는 하나님의 열정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면서 신앙적으로 세워져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웃의 아픔을 네 일 처럼 함께 나눌수 있는 사람
진심어린 기도로 마음을 달래며 주님 말씀을 묵상
하며 나와 나의 가족 성도들의 마음을 헤아려 볼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가장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한소절 이라도 꼭 실천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부모와 자식과의 괴리속에 숨어있는 허물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안에 녹아 스며들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그릇됨 없는 소중한 시간들을 아껴
미래의 행복한 그곳 하나님 나라에 임할때
기뻐 찬양의 멜로디가 넘쳐 나도록
오늘
이시간을 소중하게 쌓아 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