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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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01:39
하나님의 선택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세상을 변화시킬 12명의
주목받지 못하는 사람을 선택하셨다.
그들은 영점 인생이었다.
그들이 가진 유일한 힘이라고는
예수님이 어디를 가시든
따라가겠다는 결심뿐이었다.
-토미 테니의 ‘하나님의 관점’ 중에서-
‘어쩌면 나는 아무것도 아닐지 모른다’ 는
낮은 자존감, 부정적인 생각들이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에도
결코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심지어 스스로에게조차 실망하여 고개를 돌릴지라도
늘 우리에게 손 내미시는 주님의 그 손을 잡기만 하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오늘, 주님의 손을 잡고 다시 걸어가십시오.
“내 인생의 놀라운 역사는 오직 주님의 은혜라.”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제는 눈이 아주 많이 왔어요
오늘은 비가 많이 오는군요
오늘밤에 전화주세요
도대체 세대차이가 나서 글을 쓸수가 있어야지 원
집사님 젊어서 좋겠네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심으로써 입증되었다고봅니다.
얼마만큼 우리들을 최상으로 귀하게
여기셨기에 자신의 생명과
빠꾸셨는지?
주님의 목숨이 나를 위해 바쳐진
그 엄청난 사실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얼마만큼 감사하며
또 한 서도로써 자존감을 갖어야할지?
오늘도 깊이 묵상해봅니다.
그리고, 그저
말할수없이 주님이 고마와
눈시울이 적시어질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