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사는 모두에게
송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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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02:49
Just before the sunrise, we often hear songbirds welcoming the dawn.
Despite the darkness,we know that the radiant light of the sun will soon appear.
오늘 묵상한 daily bread의 첫 번째 구절입니다.
잠자고 있는 새벽녘 우리는 새들의 지저귐소리에 잠이 깰때가 있지요
또한 어둠속에 동터오르는 아침의 밝은 태양은 우리에게 새로운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게 합니다
제가 가장 기분좋은 시간은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않은 시간에 일어나 새벽예배를 드리러 가고 또는 집에서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며 ,이른시간에 운동을 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잠을 자는 시간,조용한 시간에 무엇인가를 하면서 느끼는 그 적막감과 고즈넉함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혼자서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새로운 도전을 갖게하는 시간이어서 좋아합니다
어제 금요예배를 마치고 오는길에 창문에 마주치는 눈이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날씨가 추웠다면 운전하는길이 위험한길이었겠지만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덕분에 눈오는길에 운전하면서 눈을 즐길수 있었지요
오늘 오전까지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밖에 눈이 많이 쌓여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눈은 온데간데없고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일어나 말씀묵상을 하며 하루의 삶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For the Christian,the dark sorrows of earth will one day be changed into the bright songs of heaven.
힘들고 어려울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되어지는것을 느끼는 순간이 바로 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용히 시간을 가질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말씀으로 회복시키고 난후에 운동하러 나갑니다
오늘은 Hudson 강변으로 가는데 비를 조금씩 맞으면서 운동하는 기분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오는길에는 햇님이 방긋 인사하는듯 멀리서 파란하늘이 보입니다
일터로 나오는 시간에는 하늘이 온통 맑게 개여서 아주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듯 여겨집니다.
작은일에서 행복을 찿고 행복을 느끼기로 마음먹으면 우리의 삶은 훨씬 활기가 넘치고 신나는 삶이 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것을 하나님이 원하시지요.
우리가 행복하게 느끼면 그것이 다른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으로 나타나니까요
우리 모두 우울을 떨쳐버리고 행복하게 사는 모두가 되었으면합니다.
가득한 집사님의 삶을 볼때마다
주님의 능력이 함께하심을 봅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상대를 향해 마음의
배려함이 가득한 실천되는 신앙인의
모습이 참 뵙기가 좋읍니다.
많은 기쁨을 집사님을 통해서
느낄수있으니 참 고오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