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재회
jinna 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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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07:05
정말 오랜만에 두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정겹고 유익한 시간을 갖었읍니다.
김 소자 권사님과 리사 김 여전히 감칠맛나는
재미있고 귀한 여인들이라고 ...
이 연사 목소리 높여 말하고 싶읍니다.
그리고 정말 향긋한 커-피 만큼이나 오-오랫동안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없었읍니다.
유리양과의 만남 또 한 펄펄 뛸만큼이나 반가웠지요.
한국에서 적응하느라 힘들고 헬쓱한 얼굴이었지만
여전히 이쁘고 참한 요조숙녀였읍니다.
예수생명교회를 향한 사랑 끔찍하여 용돈 털어서 기부한
선물 베-너 를 받고는 너무나 감격되었읍니다.
맛난 저녁식사후에 후식은 정말 맛깔스러운 '기도'로
대신하였읍니다.
주님이 사랑하는 유리의 삶속에 언제나 주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과 은혜를 위해 기도하면서 아쉬운 이별을 고해야만
했읍니다.
유리양이 저보고 전해달라고하더군요.
'정말 정말 모두 보고싶고 사랑한다구요!
마지막 막차를 잡아 타듯
아주 바쁜 일정을 쪼개서 간신히 박 용규 목사님을 만나뵈었읍니다.
아주 힘들게 영적인 싸움을 싸우시고 있지만 역시 주님이
자랑스럽게 쓰시는 용사답게 강력하게 무장된 모습을 보면서
많이 감사했읍니다.
결코 쉽지않은 주님의 의를 위해 가는길을 보면서....
오늘날 C.D, DVD,그리고 온갖 유형의 말씀 말씀들이
이 세상을 뒤덮고있지만 왜? 말씀의 고갈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다고
느끼는가에 대해서 심도깊게 그리고 예리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읍니다.
그러고보면 예수생명교회는 이 시 대에 아주 건강한 교회로써 세워져
나아가고 있다고 하신말씀 참 뿌듯했읍니다.
사랑하는 사모님과 목사님 아이들 모두를 위해 많은 기도가
필요함을 느낌니다.
이지만 주님을 향한 그 놀라운 지나집사님의 열정과 사랑에 감동하고 제가 때론 작아지는 느낌과 반성의 마음도 가져집니다
한없이 부럽기도 하구요. 짧은 여정에도 잊지 않으시고 연락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 사랑안에서평안하세요..
김소자 권사님 !! 오해하시지 마세요.
여기서 자기네들 이란.....지나김과 리사김 이랍니다.
제가 언감생심......저요, 이래뵈도 위, 아래는 구분 할줄 안답니다.
아시죠? 제마음....?
알 랴 뷰~~~~~~
꽃처럼 향기롭습니다.
꽃속에서 꽃처럼 사는 여인은 모든이들을 행복하게만드는
특별한 향기가있읍니다.
짧은 시간의 만남...
정말아쉬웠읍니다.
홈-피에서 자주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