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집 컴퓨터가.....
박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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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8 15:19
너무 자주 고장나요.
그래서 이곳에 많이 못들어 왔었어요.
주옥같은(?) 제글도 많이 못 썼구요.^^
지난주에 팀장회의때 제가요, " 저의집 컴퓨터가 또 고장 났어요. " 그랬더니요....
이정근 집사님께서 집에서 쓰시던 이 컴퓨터를 주셨답니다.
물론 사모님 (이신복 여사님) 의 허락하에.....
안그랬다간 이사갈때 " 곰국 " 끓여놓고 가시게요?^^
아무튼 저는 이정근 집사님 내외분이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가끔 생각해요.
차도 주셨지, 이제는 컴퓨터도......
물론 예수생명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고마움이야.......두말하면 숨가쁘죠!!^^
그랬더니 이글을 읽던 혜은이가 " 이제 남은건 집밖에 없네......" 그러네요.ㅋㅋㅋ.설마 집까지.....얘가,얘가 해도해도 너무한것 같죠.^^
혜은이가 엄마를 닮았다구요?
그거야 너무나 당연한것 아닌가요?
얘를 누가 낳았는데요.......!!^^
설마.......모르시는분은 않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