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드는 이
jinna 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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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04:55
언제부터인가는 모르지만 요즈음은
한국에서 전화가 걸려올때마다 은근한 기대가 생겼다.
복잡한 사업성적인 전화가아닌 아주 기쁜목소리로
아주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적어도 한달에두 세번은
나에게 전화를 걸어주기때문이다.
누구나가 생업에 종사하노라면 왜 아니 고달프겠는가마는
이 사람은 어쩌면 그렇게도 한결같이 정성으로 안부를
물으며 또한 모든면에 배려를 할수있는지?.....
.
.
이렇게 남을 위해서 행복을 만드는 여인은 어제도
국제전화를 걸어 나를 정말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었다.
남을위해 사랑을 베풀수있는 신앙과 배려...
또한 각박한 세상속에서의 여유... 와 생각...
그리고 조금은 따라야 할법같은 시간과 물질적인 희생...
내 자신을 연소시켜가면서까지라도 남을 '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여인 그 이름은 리사 김입니다.
말로다할수없는 나의 고마움을 홈-피를 통해서나마
보내드립니다.
리사 김!
그대는 하나님 안에서 진정 부요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말 고마와요.
그 마음 오오래 간직할께요!
이런 제생각이 틀렸남유.....?
하여간에 리사 집사님은 좋겠읍니다, 그려.......^^
이렇게 오매불망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어서.....
근데....왜 제겐 전화 한번 없는데요?
매주일마다 만나서 hug하시는데....
지나집사님이 저를 울렸어요.....
제가 이런 사랑과 칭찬을 받을자격이 되는지?
지나집사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동했습니다
사람을 변화 시키고 발전 시키는것 중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칭찬해 주고 인정해 주는것이 으뜸 이라고 어느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속에서타인을 칭찬하고 장점만을 보며 신뢰하기가 그리 쉽지 않음을
알기에 지나집사님의 그넓음과 사랑이 이 아침 제게 고스란히
전해와 감동하고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글재주가 부족하여
글로는 다 표현을 못하지만 지나집사님의 깊음과 넉넉함을 알기에 닮으려 노력할께요 감사해요
그리고 이런만남을 이끌어 주신 주님과 송선희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송집사님 식구가 늘어 바쁜생활이 더 바빠
지겠네요? 전화드릴께요
그리고 박선희 집사님 저는 집사님이 너무 부러운데요
지나집사님을 언제나 뵐수있고 사랑이 많으신
교회 식구들과 같이 계시잖아요 그리고 전화번호 이곳에
남기시면 전화드릴께요^^
네가있어 내가 행복하면 좋겠다.
얼마전 뉴져지를 다녀가신 김동호 목사님의 설교중에 ....
모두가 소망하는 그런 말씀이시네요
언제나 웃음동산에 들러 웃고 공감하며 감탄합니다^^
너무나 뛰어난 유머와 재치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