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왁스를 처음해 주던날.

박선희 1 4,187 2008.07.10 11:51
너무나 기뻤읍니다.
 "악 !!" 소리를 들으며 웃었읍니다.
왁스로 인해......ㅋㅋㅋ.
주하와 희은이를.......
혜은이는 몇일전에 해서 오늘은 살려 주었고.........
눈썹과 입술을 해주었더니.......한 인물 나는거 있죠....?
주하는 2개를 해주었는데 희은이는 눈썹만 해주었답니다.
희은이가 하도 시끄럽게 해서.......신경(질?) 나게해서........
그렇다고 물러설 내가 아닌거 다들 아시죠?
2보전진을 위해서 1보 후퇴를.....ㅋㅋㅋ.
조만간에 희은이로 부터 또 한차례 악소리가 나겠죠? 우리집에서.......
벌써부터 생각만 해도 우스워서 살겠답니다. ㅎㅎㅎㅎ.

Comments

박선희 2008.10.17 01:38
  벌써 주하가 보고싶네요. 언제쯤이나 만나려나......TT.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