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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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01:23
주님은 아신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온유. 절제.
나는 오늘 하루 이런 것들을 추구할 것이다.
성공하면 감사할 것이고,
실패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것이다.
그리고 하루가 끝나면
베개에 머리를 눕히고 편히 쉴 것이다.
-맥스 루케이도의 ‘맥스와 커피 한잔을’ 중에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실패가 아닌
감사의 마음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문제 자체가 아닌
문제를 다루는 우리의 마음가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가치를 가지고
몸부림치며 최선을 다하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수고와 눈물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환경을통해 훈련하시고
그 훈련뒤에는 반드시 주님을 더 가까이 뵈올수있고
누릴수있는 축복의 축복을 허락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궁극적으로는 우리를 만드신 목적을
알게하시겠지요.
하나님의 영광을위해 지어졌고 또 살아가게 하신다는것!
이 얼마나 형용할수없는 감격인지요!?
실천하며 살고픈데...
전부를 내어놓지 못하는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할수 있는 마음을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