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2 5,054 2009.03.27 01:01
지나가는 고통


인생에도 올라야 할 산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앞에서 무릎 꿇고 싶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의 때는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 어려움을 이긴 사람만이
영원한 정복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강영우 박사의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중에서-

모든 고난은 지나가지만
우리는 과거의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고스란히 현재와 미래로 옮겨오곤 합니다.
그래서 고난은 고통이 되어 여전히 우리를 속박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모든 어려움은 지나간다는 사실입니다.
남은 것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회복의 과정입니다.
불행이 휩쓸고 간 자리에 주저앉아 있을 것인가?
다시 일어설 것인가?
우리는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는 절망감이
우리를 사로잡을지라도
여전히 우리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하십시오.

Comments

jinna kim 2009.03.27 10:14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환경을 통한 훈련은
결코 영적인 저항력과 지구력을 주시기 위함이겠지요.
그리고 주님을 좀더 친밀감있게  알게 하시고저하는
엄청난 유익이 있음을 감사드림니다.
리사김 2009.03.28 10:41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긍정의 힘으로 모든것을 생각하다 보면
우리 모두가 평안해 지리라 믿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