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섭 집사님께 드립니다.
김동욱
일반
5
8,713
2007.01.12 06:24
집사님! 저를 기억하시겠습니까?
뉴저지에 있는 병원에 계실 때, 잠깐 동안 뵈온 것이, 집사님과 저와의 만남의 전부인지라, 기억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얼마 전, 신 집사님께서 이 곳에 들어 오셔서 동영상도 보시고 하셨다는 이야기를 송 집사님으로부터 전해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목사님께서도, 다른 교우들도 같이 좋아하셨습니다.
집사님의 빠른 회복을 바라시는 송 집사님과 따님들의 기도를, 목사님을 비롯한 우리 모두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집사님! 재회의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샬롬!
기억 하실런지요? 병실에서 하나님께 드린 찬양을.....
주님께서 신봉섭집사님의 기도와 가족의 모든 기도를 들어주시는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가 다르게 회복되는 소식을 접할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요
신.집사님 새해도 힘차게 소리없이 우리 곁으로 찾아 왔습니다.
아마 올 한해는 신봉섭집사님의 건강한 모습을 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모두가 "신집사님"을 향한 마음의 문을 열어 기도하며 새해 소망을 실어
신봉섭집사님의 빠른 쾌유를 빌고있습니다.
주님께선 신집사님의 기도를 들어주실겁니다.
부디 빠른 쾌유를 바라며 새해 소망의 하나님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