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김소자 4 8,349 2007.07.13 22:55
저는 지금, 무척 행복합니다.여러집사님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을 듬뿍 받아, 이토록  가슴이 풋풋해집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인간은 그 능력이 놀랍도록 배가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체험했겠지요.
하물며,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주인이신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있다면, 어찌 그 기쁨과 감격을 글과 말로서 다 표현할수 있겠읍니까!!!
우리는 행복합니다. 우린,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니끼요!!!!
김동욱집사님께서, 스스로를 실없는 자라 하셨는데..... 그 모습은 성령충만한 기독교인의 참모습이 아닐까요?
토요새벽기도모임의 은혜가, 이곳까지 여울져 오는군요.
"서로 사랑하라, 감사하며 쉬임없이 기도하라"
이 말씀은,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임과 동시에,큰 특권인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이 귀한 선물과 특권을 맘껏 누려보시지 않을래요?!!!!!!!!
목사님, 사모님, 여러 교우님들께 저의 따스한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아, 참. 멀구아빠.
그대는 기쁨주고 사랑받는 멀구아 ---빠---(모 방송국 로고 송 같다구요? 예!예,예!)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드리겠읍니다.
 
                                                                                                   

Comments

송선희 2007.07.15 05:05
  권사님의 편지를 보니소녀의 감성이 풋풋하게 느껴지는군요
그런 글을 통해서 저희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선희 2007.07.15 10:40
  빨리 오세요. 김소자 권사님!!! 글만으론 성이 안차네요. 권사님의 자애로운 목소리도 듣고싶고 행복해 보이는 얼굴도 보고싶고.... 그러나 가장 하고싶은 것은 머니머니 해도가슴뼈가 으스러 지도록 꼭 껴안고 싶다는 거예요.
김동욱 2007.07.17 19:52
  9월 1일~3일로 예정되어 있는 가족수련회에, 권사님께서 함께 하실 수 있으면 훨씬 더 즐겁고 재미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jinna kim 2007.07.26 14:21
  언제나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소자 언니!
오오랜만에 언니라고 불러보니 그 옛날
왜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시간들이 그야마로
주마등?  같이 쫘아악--- 펼쳐 스처지나 간다고나
할까요?
좌우당간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언제나 오실라요?
9월1일 부터 3일까지 역사적인 예수생명 교회의
수양회가 있는데  어떼요?  다시한번 그 유우머와
재치를 기대해도 될런지요?
뭔 말인지 확실히 이해가 간다구유?
고오마아요!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