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생명 그리고 불..

Jay Choi 4 7,102 2007.10.09 11:25
만추에 접어든 파란 가을 하늘 그리고 녹색잔디위에서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로 뉴욕에 베풀어주신 귀하고 귀한
예수생명교회 성도님들과 주일예배후 함께한 바베큐 시간..
마치 한여름 목마름속에 수정과 같은 한잔의 생수였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생명 천사님들 의 헌신.. 그 사랑의 손길이
온 땅 끝까지 펼쳐질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불로 구운 고추장 바른 오징어, 갈비살, 구운 고구마... 
역시 일품이였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Comments

박선희 2007.10.09 21:05
  그렇게 기쁘셨다니 저희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셔서 저희와 같이 기쁨을 나누었으니 저희가 무엇을 더 바라리요. 금요예배때 뵈요. 또 그때까지 샬롬 !!!!
송선희 2007.10.10 00:07
  실제 상황보다도 더 아름답게,감칠맛나게 글로 표현해주시니  모든것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군요.사실 그날의 감회를 글로 표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귀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inna kim 2007.10.10 22:49
  주님안에서 두뷴과의 만남과
성도의 교제를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우리 모두는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두 분 참 고맙읍니다!
김동욱 2007.10.11 05:48
  수고해 주신 모든 손길들, 같이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그 자리를 빛내주신 최 집사님 내외분께는 더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