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앞날에 축복을
이정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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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14:47
"유리의 앞날에 축복을! "
그동안 우리 예수생명교회 에서 청년부 회장 으로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귀염둥이 "유리가" 미국에서의 학업과 직장 생활을 접고 목요일날(10월25일) 한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함께 했던 모든 기억들과 추억이 새롭습니다.
청순하며 예쁘고 귀여운 우리 "유리"를 보내기가 아쉬워서
그동안 모아둔 사진 몇장을 영상으로 편집해서 올려 드립니다.
유리의 앞날에 주님의 축복과 행복이 가득 넘치길 기도 합니다.
"유리야.."
한국에서도 우리 예수생명교회 모든 성도분들 한분한분 기억하길 바래
항상 건강하길 기도할께.
=유리 사랑해= "-":: 화이팅!
우리의 원하는것은 같이 있는것이지만 하나님의 게획은 떠나보내는것이기에 우리는 아쉬움을 지닌채 너를 떠나보내는구나
한국에 가서 더 하나님을 사랑하며 취직하고 좋은 배우자 만날수 있기를 소원하며 기도하마
그동안 함께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더 좋은 추억으로 서로에게 남아 있었으면 한다
너를 만나게 하시고, 너와 헤어지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실지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 보자!
Have a pleasant trip !!!!!!!
너의 신실하도도 유리처럼 맑은
심성을 우리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주님안에서 그동안 나누었던 모든것들이
오랫동안 잊혀지지않을같애...
그리고 네가 주님안에서 열심으로 예수생명
교회를 섬겼던 모습은 아주 아름다운 결실로
풍성하게 맺어질것을 확신한다.
유리야!
사랑한다!
주님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고
승리하길....
어떠니? 잘 도착했니? 그리고 잘있는거지?
네가 너무 보고싶구나.
유리야 !!
네가 없는 교회...너무 썰렁 할것 같애.
우리 모두의 마음을 훔쳐간 너....책임져 !!^^
사랑해. 유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