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에 한줄의 시를

이정근 13 8,684 2007.10.31 12:00
"고독을 위한 의자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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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정근 2007.10.31 21:06
  10월의 마지막 남은 오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모두모두 주님의 평강히 함께 하소서....
김성민 2007.11.01 07:11
  사람들은 비워있는 나를 인정하기 싫어서 바쁘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나를 비우고 하나님의 영을 채우기 위해 고독해 집니다. 주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유대광야에서 40일 동안 철저히 자신을 비우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으로 채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독을 즐기기에 좋은 날들을 주셨습니다. 모두들 이 가을에 고독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jinna kim 2007.11.01 23:46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우리를 향한 가치있는
'고독'의 의미를
묵상해봅니다.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위한
삶속에서의  시간들...
외롭지만 진정한 가치들이
정립되어지고
그것들이  주님의 방법대로
우리 삶속에서 전개되어지는
성숙한 기독인의 모습이
훈련되어지는 주님과 함께
하는 그 가치있는 '고독'...
아!  그런 '고독'을
정말 즐기면서 살아가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송선희 2007.11.02 03:23
  고독이 가치있게 느껴지는때는 진정 행복한 순간입니다
걱정 근심없는 삶을 살고 있을때 고독은 정말 아름다왔고 즐길만 했습니다
이른 아침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온 시간 아무도 일어나지 않고 혼자서 말씀보며 묵상하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그때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반추해봅니다
그러나 지금 저의 모든것이 바뀌고 삶의 무게가 한없이 무겁게 느껴지는 시간속에서 저는 고독이 외로움이 되어 저를 더 힘겹게 하는것 같군요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나 변함없이 행복하게 느끼도록 하십니다
저의 신앙이 한단계 더 올라서는 순간 저는 힘겨운 삶의 여정속에서도 고독을 가치있게  느끼며 행복감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겠지요
집사님의 삶에도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기를 소원합니다

박선희 2007.11.02 10:58
  기죽어서 저는 댓글 쓰기도 힘들어요. 송선희 집사님과 김지나 집사님 때문에.....에이 !!!
리사김 2007.11.02 18:00
  예수생명 교회모든분들 주님안에서평안하시지요?
매일매일 들어와 올려 놓으신글들을 읽으며 공감하고  때론 혼자웃기도 하고 사진들을 감상하며 반가운 얼굴들을 뵙기도 했습니다
고독이란 단어가 너무 잘어울리는 이가을에 진정한마음과 실천으로 서로를 보둠어가며 함께하시는 예수생명교회 성도분들의 삶이 진정 우리주님이 보시기에 흐뭇한 주님백성의 삶이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이정근 2007.11.02 20:11
  리사 김 집사님 안녕하세요
하루하루의 삶이 우릴 울리기도 하고 기쁘게도 합니다.
이제 제법 찬바람이 스산하게 불어오는 게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어서 그런가요?
주님께 가까이 가길 원하는 우리 모두의 꿈을 접지 마시고
주님 곁에 항상 머물며 지치고 지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길
기도 합니다.
오늘 비록 스산한 바람이 불어와 우릴 슬프고 힘들게 할지라도
주님 사랑 안에 머물며 나를 사랑해 주시는 주님께 의지하렵니다.
고독의 길이 허무할지라도 우리 곁을 지켜 주시는 주님께
나의 삶과 나의 인생 갈림 길에 빛과 등대의 불빛이 되어 주시길
기도 하며 매달려 봅니다.
비록 오늘은 힘들고 고독의 길에 묻혀 방황 할지라도
내일은 바른 길로 안내해 주실 줄 믿으며 희망의
소망을 품어 간직 하며 오늘도 나의 삶을 주님께 의지합니다.
행복과 축복을 주시길 기원하며 승리하는 삶을 가꾸어 갑니다.
리사 김 집사님!
11월의 시작을 힘차고 행복하게 여시길 기원 드리며
항상 주님 안에 승리하는 날들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또 언제나 뵙게 될려는지요…?


박선희 2007.11.02 21:28
  집사님, 반가와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전 지금 감기에다 알러지에다....정신이 없답니다. 리사김 집사님이 기도해 주시면 금방 낫겠는데....^^  뉴욕에는 언제 오실런지.....계획은 없으세요? 없으면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짜시던지요. 추수감사절에다크리스마스에....또 새해도 곧 옵니다. 같이 했으면 참으로 좋겠는데......보고싶어요.
송선희 2007.11.03 00:19
  집사님의 글솜씨가 얼마나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데 기죽는다고 하시나요? 어울리지 않게시리!
박선희 2007.11.03 10:45
  헤헤...^^ 그게 또 그렇게 되는 건가요? 너무 정답게 느껴지네요. " ~~않게시리 !!! " 후훗 !!
jinna kim 2007.11.09 15:39
  하여튼
역시 홈-피의 여왕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
자기 인기확인? 하면서
꼼짝 달싹 못하게
잡아놓는 비결은?...
하여튼 거의
천재수준야요오!...
그 누구도
아예 따라갈 생각도 말아요오이이잉...
jinna kim 2007.11.09 15:47
  아이고오ㅗㅗㅗ오!!!
리사김씨!
정말 반갑슴니다!
반갑슴니다아아아!
어쩌면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 두 번했는데
헸탕?만  치고있따아가
한탄하고 있던차에...
정말로오  반갑썸니다아!...
반갑썸니다아아!...
리사김 2007.11.09 19:50
  안녕하셨어요
어제 하루동안 사이트가 열리지않아 몹시답답했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몰라 송선희집사님과  지나집사님께전화 드렸

는데 연결이 되지않고 너무답답해 아멘넷으로 들어와 김동욱집

사님 메일은 알 게되었는데 글 남기기도 멋적고 지나집사님 핸폰

으로 문자 보냈는데 되돌아오고 그곳과 연결된 끈이 떨어진것 같

아 내내 답답하던차에 다시 연결돼 기쁜마음에 몇자적었더니 정

상적인 글이 아니라고 저를 거부해 다시 시도해봅니다

이정근 집사님이 내주신 숙제 이곳의 가을정취 사진을 아직 못올

려 죄송합니다 큰아이 외고시험 준비로 가을을 이제야 느끼네요

대신  예쁜꽃 사진 올려져 있는 싸이월드 알마마마르소분당점 싸

이트 에 들어오셔서 꽃구경하세요

박선희 집사님 감기는 물리치셨나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는 항상 사진으로 뵙고 있는데

지나집사님 아무래도 전화번호가 다른것 같아 이곳에 남깁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 꼭 안부 전해주시구요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ps:핸드폰:011.722.6556
    샆:031.701.6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