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방이 생겼답니다.
박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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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9
2007.12.03 11:42
그런 기분 아시죠?
월세 살다가 전세로, 전세에서 내집을 장만한 기분.......을요.
그런데요, 문제가 생겼어요.
제방은 주어졌는데, 아직 무슨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를 잘모르겠네요. 난감하군요.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요, 저는 말이예요, 저만의 색깔로 제방을 예쁘고 즐겁고 편하게 꾸며 갈거예요.
여러분들이 들어 오셔서 편히 쉬었다 갈수 있도록요. 말하자면 쉼터가 되겠네요.
그러니까요, 기대해 주세요.
그런 차원에서 약간의 향기를 맡게 해드릴까요?
여러분.....
비 아시죠? 가수 비...? 가 아니고요. 하늘에서 내리는 " 비 " 요.
그렇담, 비 종류도 아시겠네요? 가랑비, 이슬비, 소낙비, 폭우(소낙비와 same.....?)
저는 이중에서도 촉촉하게 내리는 이슬비를 좋아해요.
그래서 이슬비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할거예요. 기대가 되시죠?
그럼.....또 봐요.
그렇지 않아도 편지를 쓸려고 했는데....잘됐네요.
얼마전에 첫눈이 왔었어요.
첫눈 오면 알려 드리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죄송했어요.
그런데요,
지금 또 눈이 조금씩 오고 있어요.
첫눈 왔을때 소원을 하나님께 아룄나요?
고것이 궁금....해서리 !! 킁킁~~~^.^
사진보고 알았어요 기사모님 동심을 닮은미소 아름답습니다
다들 잘계시나? 하고 여기저기 전화드리고 소원도 빌었지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주님안에서편안하시길......
왜 이리도 보고싶노!
한국에서 걸려온
리사김의 안부 전화...
가슴이 뭉클하였고
감동!
그 자체였읍니다.
사람의 마음을 감동 시키시는
특별한 은사라도?...
고마워요!
친절하고 마음씨 고운 리사씨!
사랑하는 박선희 집사님의
홀로 단독 드리-볼의
묘미와 특유한 감각이
무지 무지
기대가 됩니다.
축하해요!
싶어 하고 얘기하고 싶어하듯 저를 반기는 분이 있다는게 너무너
무 감사드려요,수업듣는 수강생들에게 싸이트 사진보여주며 한
분 한분을 소개하고 각자 가지고 계시는 능력들과 어떻게 교회를
섬기고 계시는분들 인지을,,,,소개하며 얘기하곤 한답니다 이런
소중한 만남을 주신주님께 감사드리며 머지않은 날에 다시뵙기
를 기도합니다,,,
짧은 제 실력으로 하려니까 잘 안되서 주님께 기도하고 씁니다.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지적해 주세요.
그리고....집사님의 미국에 오실날을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12월이 되니 집사님이 더 보고 싶은 이유는....?
어제 지나 집사님이 그러셨어요. 홈피계의 여왕 이라고 쓴글....못봤나구요.
에이~~~ 무슨 그런 농담을....
전 아직 멀었는걸요^^정말 그렇게 되도록 노력 할께요. 글쓰게 하는 방법도 가지가지....흠흠 !!! 집사님 미워 !!(애교?, 앙탈?)
주일날 살짝 가르쳐 드릴게요
그리고 송선희집사님 어떻게 하는지 ?저는 알것 같은데요 /
왜냐하면 저와 비슷할것 같아서요 . 그리고 효슬이 시험잘봐서좋은결과 있기를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