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요....
박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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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7
2007.09.21 21:34
멀팔아빠도, 멀구아빠도, 최집사님도.....모두모두 안녕하시죠?
멀팔아빠는 부인과 같이 오신다고 하셨으니 기다리면 되고, 멀구아빠는 웃음동산에 웃음이 끊어진지 오래됐으니 책임을 통감 하시면 되고, 최집사님은 지금 하시고 계신일이 곧 끝나간다고 하시니 기다리면 되고.....되고, 되고, 되고.....
하지만 너무 궁금하고 또 보고싶고......
우리의 이신복 집사님은 목이 터져라 애타게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고....불러봐도, 울어봐도.....
이신복 집사님, 남편 정든님을 더이상 외롭게 하지 마세요. 옆에서 보기에 심히 안쓰러우니까....바쁘신거는 아는데 너무 하신것....아닌가요? 집사님 얼굴을 다 잊어 버리겠어요. 그런데 이신복 집사님이 어떻게 생기셨더라.....?
한국에 계신 주안에서 하나된 우리 사랑하는 지체들도 그렇고....리사김 집사님은 잘 계시다는 싸인을 보내 오셨는데, 김옥경 집사님은, 재희는, 그리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a href=http://www.togane.com.ne.kr target=_blank>http://www.togane.com.ne.kr</a>
부족한 저의 글에 댓글을 올려 주셔서요.
그리고 무슨 말씀을 그렇게 섭섭하게 하시나요? 도움이 되질 않고 부담이 되다니요?
이응주 선교사님 처럼 여러 선교사님들께서 최전방에서 어렵고 힘들게 예수님을 전하시는 까닭에 저희같은 성도들이 너무나도 편하게 후방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된것이 아닐까요?
일본 선교편지....잘 읽어 보았읍니다. 이곳에서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사진속의 이선교사님이 마치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를 닮으셨읍니다. 인자 하시고 후덕하신 모습이요......
지난 금요일 밤에 멀팔 아빠께서도, 멀팔 엄마께서도 오셨습니다.
멀팔 엄마께서는 멀팔 누나로 보이셨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제 집사람은 김동욱 집사님의 왕팬"이라는 멀팔 아빠의 소개였습니다.
샬롬!
집사님이 잘나신건 사실인데 제가 또 박선희 집사님 편을 안들수가 없죠
이름도 선희고 띠도 같이 개띠인데 두 집사님 오해하지 마시고 사이좋게 이해하세요
송집사님 쌩유~~~~^.^
그리구.... 개띠에,이름도 선희....이게 보통 이년 (아이구마...가방끈이 짧아놔서....지송 !!)입니까?
이것은 마치 김지나 집사님, 김혜자 집사님, 정근리 집사님이 돼지인거 같이....
안그래요? 리사김 집사님? 김옥경 집사님?
그렇담 3사는 어떨까요? 김요셉, 김동욱, 정수임... 우리 쪽이 훨씬 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