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저의 허물을 덮지 않게 하시고 저의 잘못된 허물을 모두 토해 내게 하시여 후련한 마음을 비우게 하소서. 사람과 사람의 끈을 버리지 않게 하시고 그릇된 됨 됨을 살펴 보게 하시여 참 진리의 길을 찾게 하소서. 비바람에 휩쓸려 땅바닥에 엎드려 기어 갈지라도 남의 탓으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잘 잘못을 꾸짖어 회개 의 기도를 올리게 하소서. 아버지! 마음과 마음이 통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주시고 주님의 빛과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게 하시옵소서. 사물을 올바르게 볼 수 있는 해안을 주시여 흑 암의 길을 걷지 않게 하시고 올바른 길로만 다니게 하소서. 모든 나의 허물을 감싸 안아 주님께 회개의 눈물 속에 산화 되게 하시여 내일은 빛과 소금의 씨앗이 되게 하시옵고 사랑의 품 안으로 되돌아 오게 하소서. 잘못된 허물을 감싸 주시옵고 사랑의 손길로 붙잡아 주어 밝은 빛을 찾게 하소서. 주님! 철옹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사랑의 능력을 주시옵고 마음을 비우게 하시여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 말씀 안에 거하게 하시고 온갖 두려고 무거운 멍에를 벗겨 주옵소서. 아버지! 오늘은 나를 잊게 하시고 내일은 나의 마음을 비워 텅 빈 곡간이 되게 하소서. 넓고 넓은 바다의 고기 잡는 어부가 되게 하여 주소서. 아버지! 오늘보다 내일을 꿈꾸게 하시고 밝은 희망의 등불이 되게 하소서...
송선희
2007.11.14 00:50
집사님의 절절한 통곡의 기도가 집사님의 삶에 밝은 빛으로 다가오길 기도합니다. 삶의 여정이 힘겹고 어려울때 우리는 주님을 더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음을 감사하는 모두가 되어지길 소원합니다.
박선희
2007.11.15 22:34
기도의 본을 보이시는 집사님......부러워요.
김동욱
2007.11.16 04:28
'나를 비울 수 있을까? 그게 가능한 것일까? 나는 비우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는 비우라고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가?' 제 머리 속을 쥐어 틀고 있는 생각들입니다.
송선희
2007.11.16 06:36
어제는 고난을 단순히 보지 않기로 했지요. 고난뒤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고자 합니다. 그러면서 정금같이 빚으신다는 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모든것을 하루아침에 뛰어 넘을수는 없는것 같아요. 제안에서 아직도 책망받을 부분을 바라보면서 어쩌면 그것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고난을 허락하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러면서 고난을 안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인내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오묘한 비밀을 깨닫기로 마음을 먹으니까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저에게 있었던 모든것을 다 버리고 현재 이 순간부터 새롭게 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전도서를 묵상하기로 했습니다. 3장 11절에 하나님의 하시는일을 사람으로 측량할수 없게 하셨도다. 이 말씀이 저를 완전히 엎드리게 하더군요.우리는 미리 알기원하는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려고 하기보다는 그저 단순하게 순종하며 묵묵히 가다보면 지나간 길을 보며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를 보며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것을 누리고 가졌던 솔로몬의 전도서를 보면서 한줌흙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우리들 ,이것만 된다면 마음이 편안할텐데 하면서 가졌던 생각들을 내려놓고 현재를 기쁨으로 살면서 한발 한발 가다보면 하나님과 만나는 순간에 가게 되겠지요. 집사님의 고뇌의 시간들, 너무 자신을 책망하지 마시고 그저 편안하게 하나님께 가시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 또 다시 간다는 그런 편안한 생각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집사님이 다 아시는것인데 제가 너무 주제넘지 않았나 모르겠군요.그렇다면 용서해주시고요.
저의 허물을 덮지 않게 하시고 저의 잘못된 허물을
모두 토해 내게 하시여 후련한 마음을 비우게 하소서.
사람과 사람의 끈을 버리지 않게 하시고 그릇된 됨 됨을
살펴 보게 하시여 참 진리의 길을 찾게 하소서.
비바람에 휩쓸려 땅바닥에 엎드려 기어 갈지라도
남의 탓으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잘 잘못을 꾸짖어 회개 의 기도를 올리게 하소서.
아버지!
마음과 마음이 통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주시고
주님의 빛과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게 하시옵소서.
사물을 올바르게 볼 수 있는 해안을 주시여
흑 암의 길을 걷지 않게 하시고 올바른 길로만
다니게 하소서.
모든 나의 허물을 감싸 안아 주님께 회개의 눈물 속에
산화 되게 하시여 내일은 빛과 소금의 씨앗이
되게 하시옵고 사랑의 품 안으로 되돌아 오게 하소서.
잘못된 허물을 감싸 주시옵고 사랑의 손길로
붙잡아 주어 밝은 빛을 찾게 하소서.
주님!
철옹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사랑의 능력을 주시옵고
마음을 비우게 하시여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 말씀 안에 거하게 하시고
온갖 두려고 무거운 멍에를 벗겨 주옵소서.
아버지!
오늘은 나를 잊게 하시고
내일은 나의 마음을 비워 텅 빈 곡간이 되게 하소서.
넓고 넓은 바다의 고기 잡는 어부가 되게 하여 주소서.
아버지!
오늘보다 내일을 꿈꾸게 하시고
밝은 희망의 등불이 되게 하소서...
삶의 여정이 힘겹고 어려울때 우리는 주님을 더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음을 감사하는 모두가 되어지길 소원합니다.
그러면서 정금같이 빚으신다는 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모든것을 하루아침에 뛰어 넘을수는 없는것 같아요.
제안에서 아직도 책망받을 부분을 바라보면서 어쩌면 그것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고난을 허락하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러면서 고난을 안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인내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오묘한 비밀을 깨닫기로 마음을 먹으니까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저에게 있었던 모든것을 다 버리고 현재 이 순간부터 새롭게 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전도서를 묵상하기로 했습니다.
3장 11절에 하나님의 하시는일을 사람으로 측량할수 없게 하셨도다.
이 말씀이 저를 완전히 엎드리게 하더군요.우리는 미리 알기원하는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려고 하기보다는 그저 단순하게 순종하며 묵묵히 가다보면 지나간 길을 보며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를 보며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것을 누리고 가졌던 솔로몬의 전도서를 보면서 한줌흙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우리들 ,이것만 된다면 마음이 편안할텐데 하면서 가졌던 생각들을 내려놓고 현재를 기쁨으로 살면서 한발 한발 가다보면 하나님과 만나는 순간에 가게 되겠지요.
집사님의 고뇌의 시간들, 너무 자신을 책망하지 마시고 그저 편안하게 하나님께 가시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 또 다시 간다는 그런 편안한 생각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집사님이 다 아시는것인데 제가 너무 주제넘지 않았나 모르겠군요.그렇다면 용서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