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김동욱 0 6,633 2007.12.02 06:30
아멘넷에 올려 놓았던 '찬양 봉사자' 관련글을 삭제해 버렸다.
달려 있는 댓글들에 일일히 대꾸하기가 망설여져서였다.

그 글을, 내 개인의 이름이 아닌 '예수생명교회'의 이름으로 올렸었다.
교회의 이름으로 하나하나의 댓글에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았다.
내 이름으로 댓글을 달 수 없는 까닭은, 내가 아멘넷에 글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삭제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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