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생명수
김성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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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16:05
김요셉 목사님과 교회가족들은 건강하신지요?
그곳은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곳 서울은 그야말로 어딜가나 찜질방이라 여길 정도입니다.
마치 지난 여름 캄보디아에 있었던 것처럼 느껴입니다.
수해를 당해서 복구가 다 이루어지기도 전에 이제는 찜통 더위로 국민들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기도원은 그 더위에도 마음을 위로하러 찾아온 성도들로 인해 북새통입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천국의 지반에서 끌어내린 예수 그리스도의 시원한 생명수가 우리의 영혼을 적셔주고 있어서 살맛이 있습니다.
모두들 믿음 안에서 승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서울에게 김성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