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에 아름다운 시를 ..

이정근 9 5,202 2007.09.13 20:21
" 이른 아침 단잠을 깨우며 한 잔의 커피속에 묻어 나오는 진한
커피향을 마시며 잠시 사색에 잠겨 본다.
이 아침.영롱한 아침 햇살을 창가에 앉아 한 아름 안아 보며
소녀처럼.소년처럼
한 줄의 시를 읽으며 마음에 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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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동욱 2007.09.14 05:20
  사랑한다면...

'상대의 과거의 모습도, 현재의 모습도, 미래의 모습도
그 모습이 어떠하건 보듬고 감쌀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송선희 2007.09.14 07:24
  집사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우리들에게는 더운 여름 한줄기 소나기와 같이 갈증을 식혀주는군요
언제나 서정적인 아름다운 글을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여지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박선희 2007.09.14 09:07
  순수하고 멋진 정든님....때로는 우리에게 아름다운 성경말씀으로, 또, 때로는 이렇게 아름다운 시로.....감사해요.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신 주님을 찬양해요.
김동욱 2007.09.14 09:39
  얼래리 꼴래리... "정든님"이래...
이정근 2007.09.14 11:24
  얼래리...김동욱 집사님께선 제 이름이 "정든님" 인걸 아직 모르고 계셨단가요?
김동욱 2007.09.14 11:36
  얼렁뚱땅 넘어 가려고 하지 마세욧!
박선희 2007.09.15 13:24
  이거 왜 이러세요? 저도 어디선가 줏어 들은 거란 말이예요. 괜히 엄한 사람 잡지 마시라고요. 잘못 했다간 누구누구 한테 머리....쥐 띁겨서 머리카락 한올도 안 남을라 !!!
김동욱 2007.09.15 13:34
  머리 카락이 한줌 빠져 나간 박 집사님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박선희 2007.09.16 10:18
  그래도 제 미모가 어디 가겠어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