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기, 한남섭 선교사님의 소식을 전합니다.
김규섭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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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20:10
존경하는 기도후원 동역자님들께!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 하시옵고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위에 주님의 은총이 늘 충만 하옵기를
기도하오며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에 체류중인 선교사님께서는
10월23일 출국에 앞서 인도네시아의 사역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있으며
지난 9월17일부터 25일까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던 선교단체인 GMP의 지역대표 회의에 인도네시아 대표로
초청되어 새로운 선교전략을 배우고,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역 사례를 발표하는
귀한 시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한편, 본격적인 사역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재단설립을 위해
그동안 동역자님들께 기도요청을 드리고 준비를 하였는데
어제 선교사님으로부터 기쁜소식을 메일로 받았습니다.
이 기쁜소식을 동역자님들과 함께 나누기위해 보내온 편지를 그대로 옮겨놓습니다.
주님을 찬양하옵고 기쁜소식을 보고 드립니다.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교육재단이 법적으로 설립승인이
떨어졌다는 인도네시아로 부터의 기쁜 소식입니다.
교육법인의 이름은
야야산 찌드라 쁘러까사(Yayasan CITRA Perkasa)입니다.
실제로 그곳에서 재단을 설립한다는 것은 쉽지않고 많은 제약을
가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주빨리(2달만에) 인니 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도록 주님이 역사 하셨습니다.
이 법인은 장학사업을 할 수 있으며,
유치원으로부터 대학까지 설립 할 수 있고,
각종 기술학원, 학사(농촌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각종 도서번역, 상담사역, 교회설립, 농촌 목회자 지원사업 등등....
그외에도 많은 영리활동을 할 수있도록 허가를 득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신뢰하시고 이렇게 사역의 길을 열어주시니
무한 영광이옵고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기도하여 주신 결과로써 이런 응답이 내려진 것 인 만큼
모든 후원 동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부부가 들어가서 사역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모든 필요한 환경을 게속 허락하여 주시도록
이 교육법인을 위하여 기도를 더욱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신실한 현지인 동역자들을 만나고 현재 합류하여 일하고있는
유리씨, 지또씨, 모노씨, 크리스씨, 엔다부인, 수쁘리씨에게
신실한 영을 주시고 정직한 영을 부어주셔서 함께 한마음으로 일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인이 되시는 이 교육 법인을 통하여 인니를 변화시키는
주인공들이 끊임없이 배출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내와 저녁에 이 소식을 받고서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오며
신실하신 동역자님들과 함께 동역하여 감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기도하오며 이만 줄입니다.
아울러 재단 설립과함께 기도 부탁드렸던
"소 배내사업"이 잘 준비 되어지고 번창하여서
가난한 농가를 살리며, 더 많은 자녀들에게 교육의 길을 열어가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정기 기도회는 매월 둘째주일 3시30분에
사랑의교회 본관 405호에서
4가정의 선교사님과 함께 기도회를 하고있습니다.
10월달은 14일(둘째주일)에 기도회를 갖습니다.
존경하는 후원 동역자님!
신실하신 동역자님들의 끊임없는 기도의 능력으로
온갖 어둠의 영으로 덮힌 땅에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며
승전보의 기쁜 소식이 계속 이어질줄 믿습니다.
동역자님들의 영과 육의 강건함으로
항상 승리하시는 가정과 삶의 현장이 되옵기를 기도하오며
이만 줄입니다.
문인기, 한남섭 선교사 후원회 섬김이
김규섭 집사 올림.(016-9456-2204)
선교사님 서울 체류시 연락처
집: 02-482-9491
H.P: 010-8659-4008
메일: caleb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