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Sixteen

박선희 6 4,464 2007.11.09 22:17
오늘......바로 오늘이 말이예요, 제딸 혜은이의 16번째 생일 이예요.
얼마나 세월이 빠른지요.
지금까지도 별탈없이 지나오게 해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깊이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혜은이와 희은이가 주님의 품안에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해주실것을 바라고 또 믿으며.....
부족하지민 저는, 제딸들이 살아갈 앞으로의 많은 날들이 주님안에서 형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점점 자라나면서 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줄 좋은 인연도 만나게 해 주실것도 믿으며.....(너무 빠른가요?).
우리 인생은 주님의 계획속에 있음을 알기에.....
같이 기뻐해 주세요.

Comments

김성민 2007.11.10 00:54
  혜은아 생일 축하한다. 벌써 16살이네. 이팔청춘이다. 춘향이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
김동욱 2007.11.10 03:29
  혜은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사람들이 보기에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성장해 가기 바란다.
송선희 2007.11.11 03:20
  아이들을 키우면서 갖게되는 부모로서의 소망은 건강하게 잘자라서 스스로 독립적인 아이가 되는거겠지요
특히 배우자를 잘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엄마로서 가장 큰소망이 아닐까요?
한국에서 아이를 낳으면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는데 그때부터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셨어요. 결코 빠른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행복한 아이로 자라가길 소원합니다.
박선희 2007.11.11 09:41
  한국에 계신 리사김 집사님 한테도, 김옥경 집사님 한테도, 유리 한테도, 재희 한테도, 또 여기 있는 '  슬자매 ' 한테도.....축하 받고 싶어요.
리사김 2007.11.12 10:51
  안녕하셧어요
늦게나마 진심으로축하합니다
주님 사랑안에서 지혜롭고 사랑이
충만한숙녀로성장하길기원합니다
박선희 2007.11.18 10:10
  리사김 집사님 !!!! 정말 죄송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다발도 보내 주셨는데......저요, 금요예배에 가서 " 쿠사리(?) " 많이 먹었더니 배가 불러요. 지금까지요. 다들 저보고 뭐라고들 하셨는데요, 특히 사모님과 송선희 집사님은 좀더 심했어요..... 이그 ~~~송선희 집사님은 이름이 같고 예뻐서 좋아 했더니만.....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