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빛 되신 주여~ 오늘 이 길이 힘들고 지친 내 영혼을 당신께서 감싸 주소서 육체적인 고통 속박된 정체성으로 인해 고통의 그늘속에 갇혀 있는 나를 붙잡아 주소서 헛된 속박의 욕망에서 헤어 나게 하시고 나의 참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당신의 사랑을 흐느끼게 하소서… (그리운 고향 추석을 맞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