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지만 시원하게 느껴지는 마음
거센 풍랑에도 거리낌 없이 물위를 걷는
갈매기 처럼 훨훨 날고싶은 바다
오직 텅빈 가슴을 가득 메워준 풍랑속에
어제를 잃고 새로운 날을 바라 본다
새 희망의 날을 기약하면서...
Comments
jinnakim
2011.01.22 14:55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정말 자신을 진지하게
성찰해 나아가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겨울 바다처럼 시원스레 펼쳐지는 마음을 갖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하겠지요?
Maria
2011.01.23 00:41
소녀시절에 눈내리는 계절을 좋아하는 마음과
겨울바다를 그리워 하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동해바다의 푸르름으로 그 강한 생명력이 피어나던
지난날들을 돌아보며 꿈을 키워보던 어린소녀의 마음이
새록새록 피어 납니다.
주님을 일찍 만났고 사랑하던 어린소녀의 믿음이
더욱 간절하고 그리워집니다.
성찰해 나아가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겨울 바다처럼 시원스레 펼쳐지는 마음을 갖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하겠지요?
겨울바다를 그리워 하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동해바다의 푸르름으로 그 강한 생명력이 피어나던
지난날들을 돌아보며 꿈을 키워보던 어린소녀의 마음이
새록새록 피어 납니다.
주님을 일찍 만났고 사랑하던 어린소녀의 믿음이
더욱 간절하고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