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

jinnakim 2 7,829 2011.02.15 13:56
예수님은 목마름과 직면하도록 여인의 가장 아픈 데를 건드리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연거푸 버람받고 고통당하던 이 이름모를 여인의
아픔과 갈증은 근본적으로 예수님의 생수(성령)가 아니면 해결 될수
없음을 알려주시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인은'남편이 없다" 는 사실도 아니고 거짓도 아닌 모호한
수사 뒤로 대면하고 싶지않은 자신의 현실을 감추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초면에 무례하고 낯설게 여인에게 다가가신 예수님께서 오늘,  내 영적인
빈곤함과 상처를 들추어내시려고 말씀과 상황과 사람을 통해서 불편하고
불쾌하게 불현듯 다가오실때감추지 말고 둘러대지도 말고 달갑지
않은 나와 만납시다.

그래야 생수를 구할수 있고 영생을 마실수 있습니다.



* 이 글은 매일 성경읽기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나를 가장 가깝고 친밀하게 만나시기 위해 본심이 아니게 우리에게
고난과 역경을 허락하시고 그 가운데서 만나 주십니다.

그리고 인내와 연단을 통해 옳다함을 인정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성숙한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구별되어져 이 세상에서도
당당하게 영적 군사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능력을 누림으로서 살아계신 주님의 역사를
우리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시길 워하십니다.

내가, 네가, 아니 우리 모두가 말입니다!!!...



Comments

Maria 2011.02.17 04:19
주님은 사랑으로 우리에게 다가 오신 분이시므로
어떠한 계획으로도 우리를 시험하시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죄만 키워가는 우리의 연약한 모습을 외면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인도해 주시는
그 놀라우신 사랑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찾아와 주시는 그 주님이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예수생명교회로 인도해 주시는 것과
예비된 영혼들이 올 수 있도록 도우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성도님들이 우리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로 축복하며 기대합니다.
윤영미 2011.03.01 15:17

  세월의 긴 고랑을 일구어 오면서 또 가시면서 은은한 향내 풍기면서
  또 나누면서 살아가는 길 아는 우리 어여쁘신 지나 김 원장님!
  오늘은 당신의 꽃향기가 바람되어 갈 길 머-언 나의 긴 여정을 푸르게 합니다.

  아름다운 글 보다도 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은
  우리 지나 원장님의 정성어린 마음과 손길 그리고 풍성한 나눔의 자세
  그리고 맛나의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늘 나에게 영적 도전을 주는 여인이시어!

  햇살 머금고 빛나리라. 그대 아름다운 마음의 손길들이....
  얼마나 기뻐 하실까요. 하나님께서....
  기쁨의 빛 뿌리며 하나님의 법칙을 따라 살아가는 길 아는 여인이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