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앞에서...
jinna 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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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04:25
만세 전부터 계획된 십자가위에서의 사건은 그야말로
주님이 나 죄인을 위한 무조건적이고도 소리없이
감당하신 일방적인 그리고 지극히도 희생적인 사건이라고
믿습니다.
주님이 나와 그리고 당신의 자식을 향한
견딜수없는 사랑때문에 결국 십자가 위에
자신을 가장 참담한 희생의 제물로 삶으시고
죽음이라는 극한 방법을 택하셨읍니다.
그리고,
죄의 굴레에서 허덕이던 나를 구원하시고
인류역사를 송두리째 바꾸어 '구원' 이라는
가장 위대하고도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선물을 안겨다신 주님께 감사드림니다.
주님의 보배로운 피 흘림과 십자가위에서 이루어놓으신
위대한 사랑의 십자가 앞에서는 그 어느것도
자랑될수 없으며 높여질수도없고
그 어느 이기적인 나의 내세움도 있을수없음을 더욱 알게하시고
날마다 순간마다 말씀으로 채찍질하옵소서.
그래서
궁극적으로 십자가 앞에서 진정 깨어져 다시금 빚어지는
신실한 성도의 모습이되게 하옵소서!
죽음을 벗어나 영원한 승리자로 구원자로 우리에게
다가오신 주님!
내 자신도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의 법안에서 주님의 의를
깨닫음으로 낮아지며 죽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리서 피값으로 사신 성도로써 승리케하옵소서!
오늘도 살아계셔 역사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자신을 내려놓고 그분을 바라봅시다.
나를 향하신 그분의 자애로운 눈빛을,그분의 인간적인 아픔을.....그리고 그분이 끝없이 나에게 주시는 사랑을.......생각해 봅시다.
믿읍니다.
주님!
십자가 앞에서 그 아무것도 변명될수없음을 더욱 알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