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샘물교회

우리 예수생명교회 와 샘물교회의 연합된 이름.....?
바로 현.영.갑 목사님의 영감적인 새(?)이름이죠.
구수한 외모와는 다르게 재치가 보통은 훨씬 넘으신 유우머의 달인 이십니다.
우리 김요셉 목사님도 유우머....하시면 한 유우머 하시는데 두분이 한판 하시면 우열을 가르시기가 힘들겠다.......위기감이 느껴졌읍니다.
샘물교회의 초청으로 친교를 하러 가는데 어쩜 그리도 먼지.....
리틀넥에서 그레잇넥이.....요리 꼬불탕, 조리 꼬불탕.....
찾아가는 재미 또한 쏠쏠 했읍니다.
맛있는 음식속에 피어나는 교우애......
친교후엔 현목사님의 고통의 흔적이 역역히 나타난 스피드퀴즈의 문제를 맞추는 일 또한 긴장감과 박진감의 연속 이였읍니다.
누가 누가 더 많이 맟추나.....
절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순간이 였읍니다.
헤어짐이 아쉬운 그런 날이였읍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 했읍니다.
다음번엔 더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더 즐겁게 보내기를 소원해 봅니다.
끝으로, 부엌을 주 무대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종횡무진하신 미모의 장집사님, 웃음의 천사 소집사님, 만년소녀 같으신 사모님!!
그리고 친교후에 설겆이를 담당한 청년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P.S : 현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두분의 딸 지인이가 우리 큰딸 혜은이와 옛날 옛날 소싯적 친구 더라구요.
      모르셨죠?
      어쩐지 어디서 본 얼굴이다 싶었어요.
      지인이가 많이 예쁘더군요.
      우리 딸과 좋은 관계를 유지 하기를.......

Happy Thanksg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