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회의 연합으로.....Bell Blvd. 화이트 케슬 앞에도 갔었어요.

박선희 2 7,161 2008.12.26 04:14
어제(크리스마스 이브)우리 사랑하는 세교회ㅡ새생명교회, 샘물교회 그리고 예수생명교회가 모여서 1부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현영갑 목사님께서 "크리스마스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2부엔 장년팀의 은혜로운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하나님께 올려드린다음에, 샘물교회의 중.고등부의 촛불공연과 힘있고 은혜로운(?)댄스를 보여주고.......
이때, 공연장이 후끈 달아 오르고....특히, 저 같은 여자 집사님들은 거의 무아지경으로.....^^. 맨 앞에서 댄스를 주도한 스테파노.......(참 멋있더라!!^^).
새생명교회는 4명으로 구성된 워십댄스.....또한 너무 좋았고, 이어서 연극은 우리에게 충격적으로 닥아왔고.....크리스찬이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둠의 세력을 어떻게 물리쳐야 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 연극 이였읍니다.
마지막 행사로는, 어른과 아이들.....한 30~40명 가량이 밸블러바드의 white castle 앞에서 약 30분가량 오고가는 사람들과 차량을 향해서 찬송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렀읍니다.
얼마나 좋았는지.....참여한 사람들은 다 알지요.^^
찬송과 캐롤을 부르다가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주면 "메리 크리스마스"를 목이 터져라.....지나가는 차량들이 경적을 울려주면 우리는 모두가 "업"되어서 다시한번 목이 터져라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읍니다.
돌아 오려니까 너무 아쉬운 그런날 이였읍니다.
내년에는 하루 온종일....어떨까요? 세분 목사님들....???^^

Comments

jinna kim 2008.12.27 06:51
  이번 성탄절 예배는 주님이 보시기에 가장 합당하고 기뻐 받으시는
성탄 예배가 되었겠지요?
너무 아름다운 지구촌 최초의 성탄 연합 예배였겠지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선희 2008.12.28 10:34
  아마도......그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