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3 5,600 2009.02.12 01:47
숨길 수 없는 사랑


사랑의 향취는 아무리 포장을 해도 숨길 수 없다.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어도
그보다 강렬한 것은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을 자랑한다.
하나님 자랑이 전도이고,
이웃 사랑이 하나님 사랑이다.

-유재필 목사의 ‘부침개 전도이야기’ 중에서-

우리의 입술에 부정적인 말과 불평이 가득하고
우리의 손과 발에 나태함과 가벼움이 나타난다면
어느 누구도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설령 우리의 말과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안다 해도
그것이 도리어 진리의 길을 막는
올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입술의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을 자랑하며
우리의 상황과 여건이 여의치 않다 해도
가장 선한 길을 선택하고 감사하십시오.
세상물정에 어둡고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말이
때론 우리를 아프고 힘들게 해도
결국 세상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Comments

송선희 2009.02.12 01:49
  감사할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하고 기뻐하는것이 진정한 성도의 모습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도의 자세인것을 알면서도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박선희 2009.02.12 10:43
  me,too.......
jinna kim 2009.02.13 04:22
  하나님을 가까이 뵐수있을 때까지의 훈련을
잘 감당할 수 있게 우리들을 강하게 붙잡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