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일.....축하해 주세요.
박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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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9
2007.09.17 12:50
이밤이 지나가면 제 생일이 돌아와요. 전 아직도 어린가봐요. 이 나이 에도 생일을 따지는거 보면....그렇지만 제 소원은 언제까지나 어린아이로 살고 싶어요. 그런대도 나이는 자꾸 먹네요. 내일이면 제 나이가 00이나 되거든요.
내일 아침엔 바쁠것 같아서 오늘 저녁에 미역국도 먹고 아이들이 자기들 용돈을 모아서 사온 생일 케익도 나누어서 먹고.....
촛불을 끄기전에 소원을 빌라고 해서 마음의 소원을 우리 하나님께 드렸지요. 그리고 나서 촛불을 끄려 했더니 촛불을 한번에 다 꺼야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해서 볼따구니가 터져라 부풀려서 다 끄고.....잠시 제 자신이 대견해서 흐뭇도 했고.....제 아이들을 바라보며 " 자식 키우는 재미 " 도 느껴보고....
저의 큰딸 혜은이 친구 제시카가 제 생일 선물로 " 집사님을 사랑하는 자기 마음을 드린다 " 며 손으로 하트를 그려서 제게 벅찬 감동을 안겨 주기도 하고....
아무튼 행복한 하루 였읍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들 차례 입니다. 서둘러서 축하해 주세요. 누구누구가 축하해 주시나 손가락 으로 세어 볼거예요.
우리 예수생명교회 홈 페이지에 들어 오시는 모든 분들은 저를 축하해 주실 권한이 있읍니다. 주저 하지 마시고 축하포를 쏘아 주세요. 단, 축하금 내지는 금일봉은 사양 합니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마음만 받겠읍니다^^.
쌩유 베리 감사 !!!!
한국에 계시는 우리 가족들은 물론이고, 리사김 집사님도 당연히 축하해 주실거고.....김소자 권사님도..... 김옥경 집사님도....재희도.....재희야 !!!! 잘있지? 보고싶다.
한국에 계시면 축하꽃다발 만들어 드릴텐데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말로 리사 김 집사님 께서 박선희 집사님께 축하 꽃다발을....
리사 김 집사님 박선희 집사님 생일을 축하 해 드릴려고 기다렸나요.?
아뭏든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해해해 먼저 우리 인터넷 팀의 보배중에 보배인 "박선희 집사님" 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그 웃음 잊지 마시고 아름답게 사랑하는 두 따님과 함께 알콩살콩
행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두팔을 벌려서 한아름 가득 채워주실것을
기도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
집사님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더 풍성해지길 기도드립니다
매번 정성을들여 올려놓으신 말씀들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도 멋진사진을 올려놓으셨네요.
항상격려하며 서로보듬고 나아가시는 예수생명교회 모든분들이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시죠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찍어서 보내 주세요
한국의 가을 산들이 너무도 보고싶어요.?
집사님 항상 건강 하시고 복된 주님의 사랑이 넘쳐 나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