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수술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동욱 10 4,377 2007.09.26 19:50
제가 오늘 오후 5시 경에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받습니다.

오래 전부터 비염과 축농증 때문에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오늘 오후에 이비인후과에서 '전기로 지지는'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오늘의 수술이 효과가 없으면, '메스를 대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의 수술을 하나님께서 손수 집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Comments

이정근 2007.09.26 20:22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없어선 안될 사역자의 길이 있기에 오늘 꼭 수술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게 될겁니다.
주님께선 항상 김동욱 집사님을 사랑하시며 염려하고 근심걱정을 없게 하시는
축복의 하나님이심니다.
모든 염려 버리시고 기도와 간구로 확답을 받게 되길 기도 합니다.
치유의 성령님이 함께 하실 겁니다.
"아멘"
박선희 2007.09.27 03:25
  안 그러셔도 되는데....약간의 코맹맹이 소리도 듣기가 그리 나쁘진 않은데....
그래도 굳이 하시겠다면......멋진 목소리를 갖도록 기도 해야지 별수 있나요?
농담 이였구요, ^^
진심으로 기도 드릴께요.
잘되실 거예요. 그리 큰 수술은 아니겠죠?
박선희 2007.09.27 03:28
  간 떨어지게 하는 방법도 참으로 가지가지군요.
" 제 수술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해서 간이 콩알만해 진거...아세요?
어디 병원 이세요?  거서 혼내주게요.^^
송선희 2007.09.27 06:54
  제가 오늘 늦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이제야 봤는데 집사님 수술 잘 되셨을줄로 믿습니다.
김동욱 2007.09.27 09:55
  오늘은 수술을 받지 않고 수술을 위한 검사만을 받았습니다.
박선희 2007.09.27 10:19
  수술을 받는다면서요? 걱정 시키는 방법도 가지가지, 기도 부탁도 가지가지....사랑에 굶주리셨나요? 혹시.....? 사랑에 굶주린 아이들이 잘 써먹는 방법인네....
김동욱 2007.09.28 03:03
  수술 일정은 오는 10월 12일(금요일) 오후 2시 15분으로 잡혔습니다.
김은지 2007.09.28 08:23
  기도할께요!
jinna kim 2007.10.02 05:26
  좋은 목소리 더욱 윤택하여 질수있도록
기도 드리겠읍니다.
김동욱 2007.10.02 21:53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