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여덟번째
박성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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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08:11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어제 이식수술을 받으면서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사랑을 다시 한번 체험하게
하셨고, 주님의 보혈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우리가 거듭나게 된 것을
저에게 이식이라는 과정으로 새로운 삶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저에게는 새로운 생일이 생겼습니다.
3월1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로 만들어 주신 날 입니다.
어제는 요나를 통해 은혜를 주셨습니다. 주님의 뜻을 져버리고
내 맘대로 살려는 저를 물고기 배와 같은 무균실에 두시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게 하셨습니다.
앞으로 나의 일을 해야한다는 메세지도 주셨습니다.
다시 살리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편 71편에 다시 살린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도 그 말씀 묵상하며 힘을 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로 함께 해 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이식후의 거부반응이 없도록 기도해 주시고, 특히 간에
이상이 없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형제된 Paul입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사랑하는 박집사님!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주일날 내내 예수생명교회 성도님들과 함께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현솔이를 안을때마다 박집사님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기대하는 마음이 더욱더 간절해 지곤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이겨내신 주님을 생각키우며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이 박집사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더 단단한 믿음으로 이기시고 새힘을 내시기를 기대 합니다.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하며 나아가는 집사님이 대견하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지치지 않도록 하늘 문을 여는 기도로 돕겠습니다.
끝까지 주님을 의지하고 강청하는 기도를 올려 드릴 것입니다.
힘내세요! 집사님!!!!!!!
태어난 아름다운 날입니다.
주님이 모든 과정 과정을 통해 온전히 함께하셨음을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쉽지않은 그 엄청난 과정을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강한 믿음의
신뢰를 주님께 드리니 이 보다 귀한 것이 있을까요?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마음을 감동케하여 아름다운 결실이 맺어지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